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인기 제품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의 라인업을 확장하며 새로운 맛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트러플맛’과 ‘스위트 바비큐’로, 보다 고급스럽고 다양한 풍미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 뒤, 영하 35도 이하에서 40분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공법을 통해 부드럽고 촉촉한 육질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기존 오리지널 맛과 청양고추 맛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두 가지 맛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트러플맛’ 제품은 송로버섯 특유의 깊고 고급스러운 향을 더해 풍미를 한층 끌어올렸고, ‘스위트 바비큐’는 새콤달콤한 바비큐 소스를 입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사육된 닭을 사용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제품 100g당 약 20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바쁜 현대인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에도 적합하다. 에어프라이어나 프라이팬을 활용해 손쉽게 조리할 수 있으며, 볶음밥, 샐러드,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신제품은 하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하림몰(www.harimmall.com)을 포함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하림 측은 “간편 조리와 높은 활용도로 사랑받고 있는 한입쏙 닭가슴살에 다채로운 맛을 추가하게 됐다”며 “기력과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 건강한 단백질 간편식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