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지난 6월까지 50% 인하한 산재보험 노무제공자의 산재보험료를 7월부터 1년 더 유지하고 3개 직종을 추가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퀵서비스 기사 등 고위험·저소득 노무제공자의 산재보험료 50% 경감이 1년 더 연장되고, 대상 직종은 6개에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3학년도 수능 시행세부계획’을 3일 공고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오는 11월 17일 치러진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부터 도입된 시험 체제에 따라 국어와 수학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가 적용
‘행복주택’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게 시세대비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되는 임대주택이다. LH는 지난달 30일 입주자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11일부터 행복주택 1,780호에 대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공급대상은 수도권 4곳 1,594
LH는 4일부터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2,562호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신축 및 기존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매년 분기별로 입주자를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도내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2천491건을 특별조사한 결과, 거짓신고자 333명(83건)을 적발해 과태료 14억7천970만 원을 부과했다고 4일 밝혔다. 납세를 회피하거나 부동산 시세를 조작하려는 등의 목적으로 부동
기아가 ‘봉고 III EV 냉동탑차’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2020년 1월 출시한 봉고 III EV 초장축 킹캡 기반의 특장 모델로,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급증한 시장 수요와 고객의 목소리 및 친환경 정부 정책을 반영하면서 기아의 목적
환경부가 공문을 보낸 시는 현재 소각장 처리용량이 50톤 이상 부족한 곳들로 서울, 인천, 경기 고양·부천·안산·남양주·안양·화성·김포·광주 등이다. 환경부는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임기 시작에 맞춰 2025년 12월까지 소각장을 건설해야 하는 수도권 10개 시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복지부가 사회봉사활동을 위한 제약업체의 의약품 기부 행위와 사회봉사단체의 기부 의약품 취득·사용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5월 한 제약업체가 사회봉사단체에 기부한 전문의약품을 어린이집에서 배포하는 등 의약품의 기부
상반기 수출액도 반기 최고실적을 거뒀지만 에너지·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상반기 무역수지는 적자를 피하지 못했다. 6월 수출액이 조업일수 감소 등의 여파에도 역대 6월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2년 6월 및 상반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에너지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단가를 인상해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경제적 부담 등으로 에너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보건복지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이 목돈을 마련해 든든하게 사회생활을 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을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달마다 10만원씩 저축하면 3년 뒤 최대 144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넥슨 현대카드>는 신용카드인 ‘넥슨 현대카드’ ‘넥슨 현대카드 UNLIMITED’ 2종과 체크카드 ‘넥슨 현대카드 CHECK’ 1종 등 총 세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현대카드와 넥슨이 게임 유저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
행정안전부는 30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여성공무원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1년 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 인사통계’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여성 공무원 비율이 48.1%로 절반에 육박했다. 5급 이상 공무원 2만 5431명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제2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올 여름 최대 전력 수요가 지난해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부가 공공 부문은 물론 가정, 사업장 등 국민적인 에너지 절약을 독려하고 나섰다. 이 대책에 따
보건복지부는 다음달부터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중 납부예외자를 대상으로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업중단·실직·휴직 등의 사유로 소득이 없어 보험료 납부를 면제받은 납부예외자가 다음달 1일 이후 보험료 납부를 재개하면 연금보험료의 50%를 최장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