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중개 앱을 통해 접근해 초면인 20대 또레 여성을 무참히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정유정이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에서 ‘연쇄살인마’ 강호순(27점)과 유사한 수준의 결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7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경찰청이 최근 정유정에게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
30년 가까이 방사성의약품학을 공부하고 강의해온 국내의 한 교수가 정치권 등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의 위험성을 지나치게 과장, 공포심을 조장하고 있다며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처리한 뒤 방류농도로 희석한다면 자신이 마시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초면인 또래 여성을 무참히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정유정(23)의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 수치가 정상인의 범주를 벗어난 가운데, 그를 신고한 택시기사의 증언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택시기사 A씨는 지난달 27일, 0시 50분경 경남 양산
일면식도 없는 또래 여성을 과외 앱을 통해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정유정이 지난 2일 검찰에 구속 송치된 가운데 취재진 앞에서 “죄송하다,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 출처 : 부산경찰청하지만 범행 수개월 전부터 준비하고 ‘살인’을 검색하
지난해 11월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자료 유출 사건의 주범인 10대 해커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경기도 교육청은 해커가 수백차례에 걸쳐 서버에 불법으로 침입하고 자료를 내려 받는 동안 피해 사실 자체를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 텔레그램1일
과외선생님을 중개해주는 앱에서 알게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정유정(23)이 명문대 학생이었던 피해자의 신분을 훔치려한 의도도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출처 : 조선일보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정유정은 2018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
온라인 과외 앱을 통해 처음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유정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출처 : 부산경찰청1일 부산경찰청은 오후 내외부 위원 7명이 참석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정유정의 이름, 나이, 사진을 공개하기로
부산 중심가인 부산진구의 서면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항소심 재판에서 검찰이 피고인에게 징역 35년을 구형했다. 1심 재판에서는 12년 형을 선고받았다.▲ 출처 : JTBC지난 31일 부산고등법원 형사 2-1부
경찰이 지난해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에 출동하던 ‘닥터카’에 탑승해 재난지원의료팀의 현장 도착을 지연시켰다는 의혹을 받아 고발된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수사를 마치고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 출처 : 신현영 의원 페이스북1일 경찰 관계자
지난 31일 오전 이른 아침부터 발송된 경계경보 재난 문자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북한이 발사한 우주발사체를 두고 서울시와 행정안전부가 44분 사이 ‘경보발령’, ‘오발령’, ‘경보해제’ 등 3차례나 각기 다른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하면서 혼란이
부산에서 과외 아르바이트 앱을 통해 또래 여성에 접근해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20대 여성이 구속된 이후에도 일관성 있는 진술을 하지 않고 번복을 이어가는 가운데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과 잔혹성 등을 고려해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범행
부산에서 일면식 없는 또래 여성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살해하고 사체를 훼손, 유기한 20대 여성이 ‘고등학생 자녀의 과외 교사를 구한다’는 거짓 정보로 피해자에게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 뉴시스130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살인과 시체 유기 혐의로 구속된 2
10년동안 본적 없는 친딸을 갑자기 불러내 만나 성폭력을 저지르고, 이로 인해 딸의 극단선택으로 이어진 사건의 50대 친부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친부는 선고를 받고 형이 너무 과하다며 항소했다.26일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청은 친족관계에 의한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되
13년 전 ‘대전 지적장애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이 솜방망이 처벌을 닫은 뒤 현재 초등학교 교사와 소방관 등 공직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폭로글이 나오며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해당 교사가 결국 면직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해당 커뮤티니 게
지난해 12월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급발진 의심 사고와 관련해 책임 소재를 가릴 민사소송이 사고 발생 5개월 만에 시작됐다. 이 사고로 68세 운전자 여성이 다쳤고, 뒷자석에 타고 있던 12세 손자 아동이 숨졌다. ▲ 출처 : KBS23일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민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