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과 공단의 공동 주관으로 방역정책 필수과제에 대한 공동연구와 연구용 자료(DB) 제공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올해 4월 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코로나19로 인한 건강 피해 분석과 적극적인 예방 및 치료법 개발을 위해 코로나1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손 반장은 “2주 전인 3월 셋째 주 하루 평균 확진자가 40만 5000명 수준이었고, 그 이후 계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30일 “요일 효과에 따라 확진자 수는 다소 변동하
손 반장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향후 거리두기의 조정방안은 지자체 등 의견 수렴을 착수하고 있는 단계로, 아직 정해진 바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9일 향후 거리두기 조정방안에 대해 “일시에 모든 거리두기 조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정 본부장은 국내·외 연구진들이 3월 23일까지 수행한 향후 발생 예측을 종합한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28일 “오미크론 유행이 11주 만에 감소했다”며 “향후 예측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한의협은 한의사의 감염병 진단과 처치를 외면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의 방역 행태를 규탄하며, 법률로 명시된 한의사의 진단 및 관리 의무를 제한할 경우 법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권 1차장은 “지난주 49만명까지 늘었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오늘 18만 7000여명까지 줄었다”며 “이는 지난 21일과 비교해도 2만 2000여명 적은 규모”라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봄맞이 산행에 나서는 등산객이 많아지는 만큼 등산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23일 행안부는 “봄을 맞아 등산객들이 몰리고, 평소 산을 찾지 않는 사람들도 산행에 나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라며 실족과 조난 사고에 각
신규 결핵환자는 지난 2011년 정점(39,557명, 78.9명/10만명)을 찍은 이후 연평균 7.4%씩 감소하여, 지난 10년간 53.6%(39,557명→18,335명)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2021년 전체 신규 결핵환자(18,335명) 중 65세 이상이 5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전 2차장은 “최근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먹는 치료제 처방 수요도 크게 확대되는 상황을 고려해 4월 중 도입 예정인 9만 5000명 분의 ‘팍스로비드’외에 추가 조기확보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권 1차장은 “오미크론의 대유행과 의료대응체계의 부담, 그리고 유행 정점 예측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거리두기를 대폭 완화하기에는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이 단장은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의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감염성 바이러스 배출기간 조사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7일 “백신을 접종하게 되면 감염되더라도 중증이나 사망
질병관리청은 오는 21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든 노선의 입국자를 대상으로 검역 정보 사전입력시스템인 ‘Q-Cod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 시 검역정보 등을 사전에 입력하고 QR 코드만 제시하면 검역이 완료된다.검역정보 사전입력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지자체의 코로나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로 들어오는 의과 공중보건의사를 조기에 방역과 의료현장으로 배치한다”고 밝혔다.이어 “전문의 156명을 포함해 총 495명의 공중보건의사는 오늘부터 각 시도에 배치돼
교육부는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신속항원검사도구(이하 검사도구)를 활용한 선제 검사를 오는 4월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신속항원검사도구를 활용한 유·초·중·고생 대상 선제검사가 오는 4월 2주까지 주 2회 검사로 유지되고, 4월 3주부터는 주
김 총리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요구는 여러 곳에서 이미 제안이 왔고 우리 정부도 이 문제에 대해서 전문가들과 진지한 토론을 할 때가 됐다고 판단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방역당국에서는 일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