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활용해 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 수산물 전 품목을 대상으로 매달 2회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경기 수원시가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성 검
협약식은 허은철 GC녹십자 대표 및 정재욱 목암연구소장, 장병탁 서울대 AI 연구원장, 함종민 CIC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GC녹십자는 목암생명과학연구소(이하 목암연구소)와 함께 서울대학교 AI 연구원과 경기도 용인에 있는 목암타운에서 AI 신약 연
국토교통부는 지난해(’21.7.27) 개정된「항공보안법」의 시행에 필요한 신분증명서의 종류나 신분확인 절차 등 세부 사항을 담은「항공보안법 시행령」과 「항공보안법 시행규칙」개정안을 공포하고, 1월 28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승객의 안전과 항공보안을 위한 신분증
서울 중구가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환경개선을 위해 '2022년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65개 단지다. 지원 분야는 공동주택 단지 내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사업과 공동체 활성화 사업 부문으로, 총사업비의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세종시청에서 3개 혁신도시(세종·나주·진천) 지자체장과 한국전력공사 사장, 에너지시민연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캐쉬백 시범사업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기를 이웃보다 덜 쓴 만큼 현금으로 돌려주는 에너지캐쉬백제도가 세종, 전남 나주,
광화문광장이 오는 7월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서울시는 세종문화회관과 맞닿아 있는 ‘시민광장’에 대한 공사를 6월까지 마무리하고 7월 전면 개장한다고 밝혔다. 기존 차도를 걷어내고 보행로를 넓혀 조성되는 광화문광장의 총면적은 40,300㎡로, 당초(18,840㎡)보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2021 국가이미지’를 조사한 주요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외국인이 보는 대한민국의 이미지가 지난해 분단국가를 넘어 문화콘텐츠 강국으로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에 대한 전반적인 국가이미지는 긍정
금융위원회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금융업권 소상공인 설 명절 자금 공급 방안을 밝혔다. 금융권이 설 연휴 전휴로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의 명절 자금 수요를 맞추기 위해 36조8000억 원의 신규 대출 및 보증을 공급한다. 또 소상공인 대상 10조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 물동량이 15억 8071만 톤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세계 경기와 수출 회복세 등으로 국내 전국 주요항만의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법원은 자녀 입시비리 등의 혐의로 1·2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해 징역 4년을 확정했다. 핵심 쟁점이었던 동양대 강사휴게실 PC에 대한 증거능력을 인정하면서 정 교수 측의 상고를 기각했다.◆ 15가지 혐의 중
환경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등 3개 자원순환 분야 하위법령 일부개정안을 1월 25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한다. 올해 6월 10일부터 전국 주요 커피 판매점, 패스트푸드점 등을 대상으로 제품 가격에 1회용컵 1개당 30
경찰청이 설 연휴기간 안정된 치안확보를 위해 24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전국 시·도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한다.특히 최근에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와 스토킹 등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고, 적
청년 일자리 박람회에서 청년 구직자들이 모집 분야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한겨레)고용노동부는 청년들이 더 나아진 일자리 상황을 체감할 수 있도록 2021년 대비 8000억 원이 늘어난 4조 4000억 원 규모의 일자리 예산을 편성했다. 청년 63만 명이 대상이다.
정부는 청년희망 ON 시즌2 첫 프로젝트로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인 ‘에코프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은 1월 18일 경북 포항 영일만산업단지에 소재한 ‘에코배터리 포항 제2캠퍼스’에서 개최한 간담회에서 진행됐는데 이날 에코프로는 향후 3년간 총 3000개의
서울시는 시민들이 직접 일상 공간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정원문화를 활성화하고자「2022 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사업」을 실시, 1월 24일(월)부터 2월 11일(금)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2022년 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