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개최, 앞으로 지방은 명실상부한 국정운영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정부 정책은 지역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실현될 것으로 기대했다. 중앙-지방이 함께 내딛는 협력의 첫 걸음인 ‘자치분권 2.0’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회사는 근로자로부터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신청서를 제출받아 신청 근로자 명단을 14일까지 홈택스에 등록해야 한다. 국세청은 오는 15일부터 홈택스에서 근로자의 연말정산 간소화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방대한 자동차 데이터를 확보하고, 부품·완성차의 제조 지능화 등을 추진한다. 이를통해 2030년까지 자동차 부품사 1200곳의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다. 정부가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미래차 산업구조 전환에 속도를 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한 문 대통령은 “소상공인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비롯해 지역 소비 회복 방안을 적극 논의해 주길 당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지역경제는 나라 경제의 근간”이라며 “특히 지역의 활력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차 혁신성장 빅3(BIG3) 추진회의’를 열고 “올해도 재정, 세제, 금융, 규제·제도 개혁 등 네 가지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DNA·빅(BIG)3 산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산업을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
국가보훈처, 국민권익위원회, 육군본부는 13일부터 각 기관의 누리집에 전사·순직한 군인 2048명의 명단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국가를 위해 희생했으나 유가족에게 통보되지 못한 전사·순직 군인 2048명의 명단이 공개된다.이번에 공개되는 명단에는 6·25전쟁부터 1986
안전한 건강과 의료체계 등을 구축해 감염병 진료 인프라 확충은 물론 국공립 어린이집은 550개로 확대하며,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및 인구구조 변화에도 대응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30일 ‘2022년 업무계획’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G90는 완전변경 4세대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한 우아한 디자인과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춘 플래그십 세단이다. 제네시스는 최고의 위치에서 끊임없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이동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G90을 개발
농촌진흥청은 12일 ‘2050 탄소중립 실현 농업기술 개발과 현장보급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농촌진흥청이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해 저탄소 농업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현장에 적극 보급하는 전략을 마련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앞서 우리나라는 지난해 10월 2050 탄소중립
교육부는 지난해 제6차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 추진방향을 확정하고, 전문가 토론회 및 기획 연구를 통해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을 마련했다. 이후 링크 3.0 기본계획(시안) 공청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검토·반영해 기본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미국에서 신규 배터리 생산설비 대부분에 우리 기업들이 참여했고, 전기차 보급률이 높은 유럽에서는 판매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미국, 유럽연합 등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활약이 돋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교육부는 12일 ‘2022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이하 미래학교) 추진계획(그린스마트 미래학교 2.0)’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올해 국비 5194억 원과 지방비 1조 3000억 원을 투입해 40년 이상 된 노후학교 건물을 미래형 학교로 바꾸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2.0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1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727만 3000명으로 1년 전보다 36만 9000명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취업자가 2020년에 대한 기저효과와 수출 호조 등의 영향으로 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
유엔 기조연설 등 국제사회에 목소리를 낼 기회가 마련될 때마다 한반도 평화 증진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문재인정부는 2017년 제시한 ‘한반도 평화 구상(베를린 구상)’을 시작으로 항구적이고 완전한 평화가 확고히 뿌리내리도록 북한과의 끊임없는 대화와 협력
환경부는 11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탄소중립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한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하며 미세먼지 개선 안착은 물론 환경피해구제, 동물복지 등 포용적 환경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산업·금융·도시의 녹색전환 지원과 실천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