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반려견 ‘시로’와 유치원 첫 방문…JTBC ‘집 나가면 개호강’ 출연 예고
르세라핌 김채원, 반려견 ‘시로’와 함께 ‘개호강 유치원’ 첫 등원
“분리불안은 저였어요”…적극적인 반려견 시로와의 일상 공개
JTBC ‘집 나가면 개호강’, 6월 29일 오전 10시 30분 방송 예정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집 나가면 개호강’에 걸그룹 르세라핌의 김채원이 특별 출연해 반려견 ‘시로’와 함께 유치원 생활을 체험한다. 해당 방송은 6월 29일(일) 오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쿠팡플레이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선공개된다.

‘중소형견 반’ 담임이자 ‘스카이개슬’의 1타 강사 강소라는 “기본 훈련이 잘 되어 있다”며 시로의 적응력을 칭찬했고, 이에 김채원은 “사실 제가 분리불안이 있는 것 같다”고 고백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소라는 시로가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성격이라며 “플러팅을 잘한다”고 말했고, 김채원은 “너무 적극적이라 항상 거절당한다”고 덧붙이며 반려견과 보호자 간의 애정 어린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채원이 “여행을 가면 시로가 낯선 환경에 잠을 못 잔다”며 교육 상담을 요청했고, 이에 김성진 트레이너는 ‘하우스 교육’을 제안했다. ‘개치원 선배’ 레이는 시범을 자처하며 선배다운 면모를 드러냈고, 강소라와 함께 시로의 새로운 훈련에 나서는 장면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김채원과 시로의 훈훈한 교감, 그리고 반려견 교육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은 오는 29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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