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10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 보호를 목적으로 올해 1월 제정됐다. 내년 1월 27일 시행을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환경부 장관 및 지자체장들은 자동차 배출가스가 운행차 배출허용기준에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도로나 주차장 등에서 자동차의 배출가스 상태를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이날, 환경부는 전국 17개 시도 및 한국환경공단과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
이번 탄소중립 주간은 ‘2050 탄소중립 목표(비전) 선언’ 1주년을 맞아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시민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추진된다. 환경부는 탄소중립위원회, 17개 정부 부처, 지자체와 합동
북극은 다양한 수산자원, 천연가스를 비롯한 지하자원과 생명자원을 보유한 자원의 보고이다. 해양수산부는 30일 중장기 북극 활동 방향을 정립하고 북극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50 북극 활동 전략’을 수립, 이를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고 밝혔다.또한 지구온난화로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 9월 누구나집 시범사업지 6곳에 대한 공모 결과 계룡건설 컨소시엄 등 6개 사업자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정부가 청년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자의 내집 마련을 위해 저렴한 임대료
구리하수처리장은 분리막공법(I3시스템)을 통한 일일 2만5천 톤의 재이용수를 생산해 관내 도로자동청소시스템, 실개천 장자못 등 하천유지용수, 도로살수용수 등으로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분리막 세정을 위해 송풍기를 운영하는 방식은 에너지 소모량이 많은 단점이 있었다.때문
환경부는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및 한국건설자원협회와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건설자원협회 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와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건설폐기물 감축을 위해 정부와 업계가 건설폐기물의 99% 이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서울 알뜰폰스퀘어에서 1000만명 달성을 축하하며 업계와 함께 지속적인 알뜰폰 활성화 노력 의지를 확인하는 ‘알뜰폰 1000만 가입자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알뜰폰 가입자가 2010년 9월 제도 도입 이후 11년 만에 1000만명을 넘겼
보건복지부는 제3기 범부처 인구정책 TF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사회의 지속가능성 제고’ 작업반 구성 및 논의를 거쳐 23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정부가 고령층의 의료·돌봄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지원하기 위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지역이 주도해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국가는 이를 지원하는 방식의 지방소멸대응기금도 연간 1조원 규모로 도입한다. 또, 정부가 2개 이상의 지자체 또는 특별자치단체가 지역의 장기적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초광역권 계획’을 도입하기로 했다.정부는 23일
카카오톡 지갑 QR은 무인 매장 출입 시 이용할 수 있는 카카오톡 지갑 내의 QR코드로, 출입 시 신분 증명이 가능한 서비스다. 오딘로보틱스가 AI 무인화 토털 솔루션인 ‘헤임달 무인365’에 카카오톡 지갑 QR을 접목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카카오톡 지갑
양 사는 18일 투썸플레이스 청계서린광장점에서 이번 카드 출시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상무 투썸플레이스 영업마케팅부문장, 이석창 신한카드 플레이 플랫폼(Play Platform) 그룹장이 참석해 제휴 조인식을 진행했다. 또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신한카
고용부는 신용불량 등의 사유로 통장이 압류된 수급자가 구직촉진수당 등 수급권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펌뱅킹을 도입했다고 밝표했다.올해 1월 시행된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구직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 서비스와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제도인데
오는 19일부터 그동안 사각지대였던 임신 12주 이후∼35주 이내 임신 근로자도 하루 근로시간을 유지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변경하는 근로시간 단축 제도도 활용할 수 있다. ‘임신 근로자’도 육아휴직이 가능하고 이 기간에 대해 3개월 동안 최대 150만원, 이후에는 12
교육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오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장애학생 및 가족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으로 장애학생·가족에게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정서와 사회성 위축, 돌봄·양육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산림복지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