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0억 햄버거집 사장 테이, “우유니 사막에 햄버거 가게 내고 싶어” 사업 확장 욕심!

27일(목)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69회는 ‘힐링 브로맨스 불가리아’, ‘세계 3대 달달 파티 꼬 사무이’, ‘지상 최대의 거울 우유니’, ‘한여름 별빛 샤워 몽골’, ‘신혼여행의 성지 하와이’를 랭킹 주제로 ‘커플 여행지 베스트 5’를 꼽아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가수 테이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가수 테이가 등판해 김신영, 이석훈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후 김신영, 이석훈, 테이는 서로 찐친임을 자랑하며 거침 없는 토크 본능을 발동시켰다는 전언이어서 이들의 케미에 기대가 쏠린다.


그런 가운데 랜선 여행 중 세 사람을 동시에 사로잡은 건 폐기차들이 모여있는 우유니 사막의 기차 무덤.


특히 테이는 대식가 면모 뿐만 아니라 연매출 10억원에 육박하는 햄버거집 사장으로도 알려진 바. 광활한 기차 무덤을 본 테이는 “우유니 사막에 햄버거 가게를 내고 싶다”며 남미 사업 확장 욕심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이 같은 테이의 당찬 포부에 김신영은 “난 전국노래자랑을 열고 싶다”, 이석훈은 “개인 콘텐츠를 여기서 찍고 싶다”며 너 나 할 것 없이 야망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테이는 연예계 대표 대식가다운 활약으로 랜선 여행을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먹방 후 진실의 미간을 찌푸리는 대리 여행자의 모습을 보고 어떤 맛인지 알아차리는 넘사벽 ‘먹짱’의 면모를 발휘했다고.


이때 테이는 “맛있게 짠 맛은 미간을 찌푸리게 하고 맛있게 단 맛은 미소를 띄운다”는 남다른 먹언으로 스튜디오 모두의 찐 공감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무려 5개 메인 요리로 차려진 불가리아 전통 한상차림을 보고는 “저 정도는 기본 반찬 정도다”라며 웃어 최태성 강사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전언. 이에 테이는 물론 김신영, 이석훈까지 사로잡은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랜선 여행에 궁금증이 한껏 고조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커플 여행지 베스트 5’편은 27일(목)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의사나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