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별, 1년 만에 신곡 ‘이게 뭐냔 말이야’ 발매… 감성 발라드로 컴백

허용별, 6월 3일 신곡 ‘이게 뭐냔 말이야’로 컴백
‘니곡내곡’ 이어 선공개 무대까지… 신곡 기대감 고조
전국투어 ‘보컬 전쟁 시즌2’ 한창… 서울 공연 앞둬

보컬 그룹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1년 만에 새 음악으로 팬들을 찾는다. 새 싱글 ‘이게 뭐냔 말이야’는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OS프로젝트 제공]


이번 곡은 지난해 6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앨범 ‘고민중독 (Ballad Ver.)’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되는 신곡으로, 이별 후의 상실감을 담담하면서도 애절하게 표현한 감성 발라드다. 허용별 특유의 섬세한 감정선과 풍부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2일, OS프로젝트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는 ‘이게 뭐냔 말이야’의 선공개 영상이 게재돼 이목을 끌었다.

허용별은 정식 음원 발매에 앞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먼저 만나는 방식으로 라이브 무대를 공개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와 함께 허용별은 최근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르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니곡내곡’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임한별은 신용재의 ‘이유’를, 허각은 임한별의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를, 신용재는 허각의 ‘사월의 눈’을 재해석해 음원을 발매하며 세 보컬의 감성과 호흡을 음악적으로 다양하게 보여줬다.

완전체 신곡 발표를 앞두고 허용별은 현재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 시즌2 – The War of Vocalists II’ 전국투어를 진행 중이다.

수원과 전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허용별은 오는 5월 24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투어의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허용별의 새 싱글 ‘이게 뭐냔 말이야’는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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