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서울 무역센터에서 ‘전문무역상사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전문무역상사 및 수입협회 등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악화에 따른 수출입 영향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긴급 점검했다.전문무역상사는 지난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택시법인 소속 운전기사에게 1인당 100만원의 소득안정자금을 지원하는데,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7만 6000명을 대상으로 760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고용노동부는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28일부터 5차 일반택시기사 한시 지원 사업
교육부는 28일부터 올해 새 학기에 맞춰 ‘학생건강 자가진단 앱(이하 자가진단 앱)’을 새롭게 개선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학년도 새 학기에 변화되는 내용에 맞춰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학생·교사가 그 결과를 입력하는 문항이 추가되는 등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적으로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 지역특화형 친환경 한옥호텔 청송재(靑松齋)가 조성된다.하동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2 지역특화형 친환경 숙박시설 조성사업’ 공모에 소설 '토지' 속 서희와 길상의 푸른 두 소나무 이야기로 엮은 웰니스 워케이션 한옥호텔 청송재를 응모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7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최참판댁 일원 8477㎡의 부지에 연면적 1122㎡ 규모의 숙박시설 등을 조성하게 된다.이번 공모사업은 인구감소지역에 유휴시설 및 노
운전 거리가 5~6m로 짧더라도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했다면 운전면허 취소 처분은 정당하다는 행정심판 결과가 나왔다.15일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대리운전을 부른 뒤 대리기사의 운전 편의를 위해 5~6m 이동했을 뿐 계속 운전할 의도는 없었다며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A씨의
고려대, 국민대 등 원격대학(사이버대학)이 아닌 일반대학에 올해부터 전 과정 온라인 석사과정이 생긴다.교육부는 일반대학 온라인 학위과정 제도 심사를 거쳐 6개 대학의 석사 학위과정 7개를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학사과정은 승인된 학교가 없었다.일반대학 온라인 학위과
그간 '화관법 민원24'에서는 운반계획서,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 유독물질 수입신고 등의 민원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었으나,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의 경우, 허가기관(유역·지방환경청)을 방문(우편)해야만 처리됐다.그러나 환경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월
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 인천이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등 관내 8개 관계기관과 힘을 모아 글로벌 수준의 환경연구 단지 장기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지난 2월 21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립환경과학원 지구환경연구동 국제회의실(인천 서구 소재)에서 미래 환경
정부는 민간이 운영하는 각종 기술자격의 질을 관리하기 위해 등록 갱신제도 도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으로는 산업계가 자격정책 설계 및 자격제도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새로운 숙련수요를 바탕으로 자격이 신설·관리될 전망이다.여기에 더해
정부는 청년들이 교육을 통해 미래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설계에 전념할 수 있도록 32개 중앙행정기관과 합동으로 수립한 ’2022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5개 분야 376개 과제 중 교육 분야에 대해 총 38개 과제를 추진, 5조 5000억여 원의
정부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 사태의 진행 상황과 경제 영향, 부문별 대응 계획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우크라이나 지역의 급격한 정세변화에도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특이동향이나 이
정부가 청년의 소득 구간을 3개(3대 패키지)로 나눠 구간별 맞춤형 자산 형성을 지원한다. 또 마음건강 바우처를 신설해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챙기는 한편, 가족돌봄·자립준비청년 등 취약청년의 사각지대도 발굴·지원한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복지·문화 분야
국토교통부는 노형욱 장관이 지난 23~25일 이집트를 방문, 카이로 메트로 전동차 공급사업 수주를 지원하고 양국 간 인프라 협력 강화 등 경제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정부가 약 8000억원 규모의 이집트 철도차량 공급 사업을 우리 기업이 수주할
정부는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한 촘촘한 주거사다리 구축’을 목표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주거 분야 ‘2022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추진한다. 정부가 저소득·무주택 청년 15만 2000여명에게 월 최대 20만원의 월세를 12개월 간 지원하는 ‘청년
생활SOC(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는 보육시설·의료시설·복지시설·교통시설·문화시설·체육시설·공원 등 일상생활에서 국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모든 시설이다. 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은 23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건축공간연구원과 공동으로 ‘2022 생활SOC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