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협약 체결과 함께 사업시행자로 인천항만공사가 지정되면서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광역시는 3월 3일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생사업과 관련, 해양수산부와 인천항만공사간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된 실시협약 내용에는 인천항만공사의
정부는 서울 은행회관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제10차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 겸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이렇게 밝혔다. 이날 정부가 3일 “우리 기업과 러시아 현지 교민, 유학생 등의 대(對)러 결제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결제 애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제10차 손실보상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4분기 손실보상 지급계획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조치로 피해가 발생한 소기업·소상공인 사업체 90만곳에 2조
교육부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지난해 7월 한국판 뉴딜 2.0을 통해 확대·개편된 ‘휴먼 뉴딜’ 분과의 과제별 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실행계획을 포함한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첨단분야 인재양성과 고용·사회안전망 구축,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올해 예술인 창작준비금을 2만1000명에게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창작준비금은 예술인 복지법상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하고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내인 예술인이 신청할 수 있다.이 사업은 일반예술인을 대상으로 격년제로
중기부는 지난 1월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 촉진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혁신 역량과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발굴해 지역의 주력산업 생태계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앵커기업으로 육성하는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보건복지부는 다함께돌봄센터의 서비스 제공 시간을 아침·저녁으로 확대하는 ‘운영시간 연장 시범사업’을 실시, 돌봄 수요와 센터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참여하는 총 30곳을 안내했다. 3월부터 서울, 부산, 대전 등 총 30곳의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시간이 아침과 저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인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심각한 인구절벽 시대에 결혼·출산을 지원하고 자녀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함께하고자 2022년 초등학교 취학자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 사업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를 둔 건설근로자 학부모에게 20만원 상당의 책
3·1절을 맞아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탄생 및 활동 등과 관련한 사료가 전시된 기념관이 지난 1일 공식 개관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1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자주독립과 민주공화제의 정신을 자랑스러운 역사로 재조명해 후대에 전승될 수 있도록 추진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
쌍용자동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쌍용자동차는 2월 7082대(완성차+반조립부품)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3.9% 판매가 증가한 실적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69.8% 증가한 4540대, 수출은 2091.4%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3월 3일 오후 전남 구례군 지리산 생태탐방원에서 '제2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다. '국립공원의 날'은 국립공원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고, 국립공원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2020년 법정 기념일로
2일 교육부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NH농협은행과 협업해 개발한 ‘케이(K)-에듀파인 스마트스쿨뱅킹’을 국·공립 유치원 및 전국 초·중·고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전면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방과후 수강료나 체험학습비 등 교육비를 스마트폰 앱으로 납부할 수 있
법무부(장관 박범계)와 한국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이 혁신 기업 및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위한 특별 금융상품을 출시했다. 2일 법무부와 한국산업은행은 3월부터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중소기업 및 소재·부품·장비 업종 영위 중소기업을 위한 특별 금
서울시가 높은 구직의 벽에 막혀 사회진입이 지체되고 있는 청년들에게 최대 6개월 간 매월 50만 원씩 지원해 취업과 진로 모색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수당'을 올해 2만 명에게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자격 요건을 완화해 '청년수당' 신청 문턱을 낮췄다.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도 이번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사전투표 이틀째인 5일, 선거 당일인 9일 투표 목적의 외출이 가능해졌다. 투표 시 외출안내 문자나 확진·격리통지 문자 등을 보여주면 별도로 마련된 장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손영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