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삼방시장은 2019년에도 제4회 어린이 사생대회 및 청춘공감프로젝트 등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해 삼방시장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2년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진행, ‘소풍가자 삼방시장’이라는 특화 콘셉트를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강승묵 삼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장은 “2018년에 이어 올해에도 시장상인과 방문고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준비하였다”며 “많은 고객이 방문하여 준비된 축제와 행사의 흥을 더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해 삼방시장은 2019년 진행되고 있는 청춘공감 프로젝트로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며 2018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먹을거리와 알찬 공연들,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어우러져 기대해볼 만하다고 밝혔다.
김해 삼방시장은 6월 22일(토) 오전11시부터 삼방시장 내에서 첫 번째 행사인 ‘제4회 어린이 사생대회’를 진행한다. 대회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방시장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제4회 어린이 사생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해시가 주관하고 김해삼방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 김해삼방시장 상인회에서 주최한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삼방시장은 6월부터 12월까지 청춘공감프로젝트로 소풍장터, 소풍축제,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삼방시장은 마술쇼, 페이스페인팅, 경품행사, 삼방가왕, 초대가수공연(진해성), 주말장터, 청년버스킹, 참여형 게임, 이웃사랑 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와 함께 맛있는 음식으로 입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안오영 삼방시장 상인회장은 “6월부터 12월까지 선보일 청춘공감 프로젝트인 삼방축제와 소풍장터 이벤트에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상인회가 앞장서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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