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통화·금융당국 수장들은 16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0.75%p 인상 결정에 "물가 안정이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는 공통된 인식 아래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 고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LH는 지난 14일(화), 태국 동부경제회랑(EEC) 경제특구 내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태국산업단지청(IEAT)과 개발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국 동부경제회랑은 태국 정부가 해외 투자유치 및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경제특구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15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성 동탄2신도시와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분양한 청약경쟁률 과열 아파트 3개 단지(동탄2 디에트르 퍼스티지·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광교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에 대해 올해 3월부터 수사를
LH는 올해 하반기 석문국가산업단지 등 전국 4개소 임대산업단지에서 28필지, 190천㎡를 공급할 예정이며, 입주기업에 대한 임대료 감면도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13일(월) 밝혔다. 임대산업단지는 중소기업, 외국인 투자기업, 해외 유턴기업 등의 입지비용을 줄여 기업이 안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아파트 전용면적 84~174㎡ 977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266실, 총 1,243세대로 구성된다.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202-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를
손실보전금 지급을 위해 추가 자료 확인이 필요한 매출감소 소상공인 등 23만 곳을 대상으로 한 확인지급이 13일부터 시작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확인지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앞서 중기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정부가 보유한 행정정보
현대건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CCU(Carbon Capture, Utilization: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분야 국책과제의 주관 연구개발 기관으로 선정되어 6월 8일 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과제는 총 연구비 335억원 규모(정부지원개발비 195억원)의 ‘블루수소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은 호주 희토류 생산업체 ASM(Australian Strategic Materials.,Ltd)이 추진하는 희토류 등 전략광물 정제 사업인 ‘더보 프로젝트(The Dubbo Project)’의 기본설계(FEED)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고령자복지주택은 고령자 주거안정을 위해 무장애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으로,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자체 공모를 통해 ‘고령자복지주택’의 ’22년 제1차 사업 대상지로 경북 경주시, 경북 의성군, 전북 장수군
한화건설은 작년 10월 세계 최초 K-팝 전문 공연장으로 탄생하는 CJ라이브시티(CJ LiveCity) 내 아레나의 공사를 시작했다. 2만석의 실내 좌석과 4만명 이상 수용 가능한 야외 공간이 연계된 초대형 규모로 한화건설이 단독으로 공사를 맡았다. 한화건설이 세계 최
6월 3일(금) UAE원전사업의 주계약자이자 공동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 정승일 사장은 한전아트센터에서 발주사인 UAE원자력공사(ENEC)의 모하메드 알 하마디(Mohamed Al Hammadi) 사장과 만나 UAE원전사업 현황을 논의하고 최종호기인 4호기
국토교통부는 LH 투기사태에 따른 「LH혁신방안」 발표(21.6.7) 1년을 맞아 국토교통부 주도 하에 LH에 대한 강도 높은 개혁을 지시하였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6월 3일(금) 이원재 제1차관 주재로 「LH 혁신 점검 TF」 회의를 개최하여 그 동안의 추진 상
LH는 올해부터 통합공공임대주택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택 공급을 위해 중형 평형을 포함한 통합공공임대주택 세대 평면 21개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소형 주택의 경우, 1~2인 가구의 개성 있는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하기 위해 평면을 다양화하고, 3~4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가 40년 전 준공한 아파트보다 난방 등 에너지를 23% 가량 절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에너지 허가기준 강화, 노후건축물에 대한 그린리모델링 추진 등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기준 전체 건축물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물가 상승은 서민 가계에 제일 먼저, 더 큰 부담으로 이어진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31일 “관계부처는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에 포함된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집행해 국민 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