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한 결과 안전성·유효성 인정을 받은 유일한 제품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오는 10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1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21)'에 서동메디칼이 안구건조증 치료기기 ‘누리아이-5800’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서동메디컬의 안구건조증 치료 의료기기 '누리아이-5800'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허가 승인을 받아서 정부가 지정하는 2군데 대학종합병원에서 안구건조증 환자 144명을 임상시험한 결과 안전성·유효성 인정을 받은 유일한 제품이다(2019년 3월 11일 기준).
눈 주위 피부 근육이 굳어 신경, 혈관, 눈물의 순환이 잘되지 않아 눈물의 양이 감소하거나 질에 변동이 생겨 안구건조증이 온다. 누리아이-5800은 진동마사지, 공기압마사지로 눈 주위 피부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어 신경, 혈관, 눈물 순환을 원활히 해주며, 따뜻한 온열 마사지로 안구에 묻어 있거나 쌓인 이물질과 눈꺼풀 안쪽에 있는 마이봄샘의 굳어져 있는 지방 분비물을 녹여 눈물 순환을 도와 안구건조증을 치료한다.
서동메디칼 관계자는 "자사 제품은 식약처 '안구건조증 치료 의료기기'로 허가받고 저명한 영국안과학 저널인 'BJO(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에 논문 발표를 해 게재됐으며,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평가 인정과 산업통상자원부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물론 국제발명전시회 대상 등 국내외 많은 인증과 표창을 통해 탄탄한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증명했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더 넓은 해외시장 진출을 계획해 새로운 도약에 매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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