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기술 특별관 전 포맷 상영… 역대급 몰입감 예고

톰 크루즈의 역대급 액션, CGV 기술 특별관 전 포맷 상영
2,438m 상공 액션, 3면 확장된 SCREENX에서 만난다
ULTRA 4DX로 경험하는 입체적 액션… 4DX·SCREENX의 완벽한 조화

CGV가 오는 17일 개봉하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SCREENX, 4DX, ULTRA 4DX, IMAX, Dolby Atmos 등 기술 특별관 전 포맷으로 상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덟 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편인 ‘파이널 레코닝’은 톰 크루즈의 육해공을 넘나드는 리얼 액션이 극대화된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극한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SCREENX에서는 2,438m 상공에서 고공 회전하는 비행기에 매달린 톰 크루즈의 액션 장면이 정면과 좌우 3면을 통해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지상, 해저, 공중 등 모든 지형에서의 액션이 확장된 화면에 담겨 관객을 영화 속으로 끌어들이는 듯한 스릴을 제공한다. SCREENX는 CGV영등포(‘영스엑’), 용산아이파크몰, 홍대에서 상영된다.

4DX에서는 고속 비행과 맨몸 액션이 모션 체어와 진동, 바람, 에어샷 등의 효과로 구현돼 액션 현장에 직접 있는 듯한 체험을 선사한다. 특히 수중 장면에서는 수압과 긴박감을 재현하는 묵직한 움직임이 더해져 관객의 몰입감을 높인다. 4DX 포맷은 CGV왕십리, 영등포, 청담씨네시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ULTRA 4DX는 SCREENX와 4DX의 결합 포맷으로, 확장된 화면과 입체적 효과가 어우러져 액션 장면의 역동성과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ULTRA 4DX는 CGV용산아이파크몰(‘용포디’), 왕십리, 영등포에서 상영된다.

IMAX 포맷에서는 톰 크루즈의 액션 장면이 대형 화면에 생생하게 담겨 광활한 스케일을 느낄 수 있으며, Dolby Atmos는 사운드의 입체적 구현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액션의 강렬함을 극대화한다. IMAX는 CGV용산아이파크몰(‘용아맥’), 센텀시티(‘쎈아맥’), 왕십리에서, Dolby Atmos는 CGV여의도, 영등포에서 관람 가능하다.

CGV 전정현 콘텐츠운영팀장은 “톰 크루즈의 액션이 폭발하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CGV 기술 특별관 전 포맷으로 상영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시리즈의 마지막을 더욱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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