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지난해 7월 한국판 뉴딜 2.0을 통해 확대·개편된 ‘휴먼 뉴딜’ 분과의 과제별 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실행계획을 포함한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첨단분야 인재양성과 고용·사회안전망 구축,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올해 예술인 창작준비금을 2만1000명에게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창작준비금은 예술인 복지법상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하고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내인 예술인이 신청할 수 있다.이 사업은 일반예술인을 대상으로 격년제로
법무부(장관 박범계)와 한국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이 혁신 기업 및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위한 특별 금융상품을 출시했다. 2일 법무부와 한국산업은행은 3월부터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중소기업 및 소재·부품·장비 업종 영위 중소기업을 위한 특별 금
산업부의 조사 결과 2019년 일본 수출규제 이후 우리 소재·부품·장비(소부장) 100대 핵심품목일본 의존도가 낮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일본의 수출규제 3대 품목인 불화수소, EUV레지스트는 의존도가 각각 66%, 50% 하락하고 불화폴리이미드는 사실상 0으로 전
경기도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2년 경기도 1인가구 지원계획’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가 도내 140만 1인가구의 독립적 삶과 공동체의 삶을 동시에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해 재무경제 교육 및 개인 재무상담 지원 등 17개 과제를 추진한다.이번 추진안은 ‘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택시법인 소속 운전기사에게 1인당 100만원의 소득안정자금을 지원하는데,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7만 6000명을 대상으로 760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고용노동부는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28일부터 5차 일반택시기사 한시 지원 사업
정부는 민간이 운영하는 각종 기술자격의 질을 관리하기 위해 등록 갱신제도 도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으로는 산업계가 자격정책 설계 및 자격제도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새로운 숙련수요를 바탕으로 자격이 신설·관리될 전망이다.여기에 더해
정부는 청년들이 교육을 통해 미래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설계에 전념할 수 있도록 32개 중앙행정기관과 합동으로 수립한 ’2022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5개 분야 376개 과제 중 교육 분야에 대해 총 38개 과제를 추진, 5조 5000억여 원의
정부는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한 촘촘한 주거사다리 구축’을 목표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주거 분야 ‘2022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추진한다. 정부가 저소득·무주택 청년 15만 2000여명에게 월 최대 20만원의 월세를 12개월 간 지원하는 ‘청년
세계보건기구(WHO)는 23일 대한민국을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단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국내 바이오 기업의 우수한 생산능력과 교육 인프라 등을 높이 평가해 중·저소득국의 백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중심지’로 선정한 것이다.▲ 사진 : 보건보
홍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올해 분양은 평년 대비 30% 이상, 지난해와 비교하더라도 20% 이상 많은 46만호가 예정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이달의 경우 비수기임에도 정책 노력·민간
기획재정부는 지난 15일 종합부동산세법 시행령을 개정해 투기 목적이 아닌 주택에 대한 보유세 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 유형별로 종합부동산세 제도를 보완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부터 상속 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완화된다. 또 사회적 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및 종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총 20억 6천만 원 규모의 ‘2022년 인천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침체된 골목상권을 회복시키고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 개선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제128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어 9개 경제자유구역청이 수립한 제1차 중장기 발전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9개 경제자유구역을 신산업·지식서비스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청사진이 나왔다. 9개 경제자유구역청은 2031년까
국토교통부는 업계·전문가 의견수렴, 항공정책위원회 논의 등을 거쳐 이 같은 내용의 ‘공항 해외수출 촉진방안’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부가 공항 개발·운영사업의 수출 성과를 높이기 위해 7대 주요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추진 상황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이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