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전북 익산·전주시 등 3개 지역에서 상생형 지역일자리 협약이 체결됐다. 이에따라 향후 3년 동안 5000억원 투자와 800여명의 직접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충남 논산시, 전북 익산시, 전주시 등 3개 지역에서 노사민정 대표가 함께
서울 강서구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2 설날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구는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7일간을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구민 안전대책 ▲제설·한파 대책 ▲생활 불편 해소 ▲명절 물가안정 ▲소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학자금 지원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월 3일 9시부터 3월 16일 오후 6시까지 올해 1학기 2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부터 국가장학금 연간 지원액이 확대되고 저소득층·다자녀 가정의 재학 중 취업 후
국토교통부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6일간을 ‘설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교통 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내 취식이 전면
GKS와 한국유학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착안해 마련됐으며, 터키 최대 교육박람회인 IEFT의 온라인 교육 설명회 웨비나 프로그램인 IEFT TALKS를 통해 진행됐다. 주터키한국문화원은 지난 21일(현지시간)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정부초청 외국
인천 연수구가 올 한해 어렵고 불필요한 외래어, 한자어 대신 알기 쉬운 용어 사용을 통해 구민과 공직사회 간 소통 강화와 지역 내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 환경 조성에 발 벗고 나섰다.공공언어란 좁게는 공공기관에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공공의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언어로
50세 이상 근로자 고용 전과 후의 인식 변화에 대한 분석에 따르면, ‘체력 및 건강(+0.65)’, ‘직무 관련 전문성(+0.55)’, ‘업무 이해도(+0.55)’에서 긍정 인식 변화가 가장 높았다.한국고용정보원에서 실시한 ‘사업체의 고령자 고용에 관한 인식 실태조사
시는 지난해 약 104억 원의 예산 및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을 통해 약 5,200톤에 달하는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했다. 인천광역시는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 조성을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 및 관리체계를 본격적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약 147억 원의 예산
보건복지부는 25일 국무회의에서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아동수당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됐다고 밝혔다. 첫만남이용권, 영아수당 등 영아기 집중투자 사업 시행을 위한 구체적인 절차와 세부사항에 대한 근거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농업인이 공익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법령에 따른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 수령을 위한 17가지 준수사항
수원시는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활용해 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 수산물 전 품목을 대상으로 매달 2회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경기 수원시가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성 검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세종시청에서 3개 혁신도시(세종·나주·진천) 지자체장과 한국전력공사 사장, 에너지시민연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캐쉬백 시범사업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기를 이웃보다 덜 쓴 만큼 현금으로 돌려주는 에너지캐쉬백제도가 세종, 전남 나주,
광화문광장이 오는 7월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서울시는 세종문화회관과 맞닿아 있는 ‘시민광장’에 대한 공사를 6월까지 마무리하고 7월 전면 개장한다고 밝혔다. 기존 차도를 걷어내고 보행로를 넓혀 조성되는 광화문광장의 총면적은 40,300㎡로, 당초(18,840㎡)보다
환경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등 3개 자원순환 분야 하위법령 일부개정안을 1월 25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한다. 올해 6월 10일부터 전국 주요 커피 판매점, 패스트푸드점 등을 대상으로 제품 가격에 1회용컵 1개당 30
청년 일자리 박람회에서 청년 구직자들이 모집 분야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한겨레)고용노동부는 청년들이 더 나아진 일자리 상황을 체감할 수 있도록 2021년 대비 8000억 원이 늘어난 4조 4000억 원 규모의 일자리 예산을 편성했다. 청년 63만 명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