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근무한 병원의 의료기기와 장부 등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간호조무사가 결국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간호조무사는 해당 의료기기를 ‘인센티브’ 명목으로 지급받은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은
미국에서 17세의 나이로 실종됐던 남성이 약 8년여 만에 온몸이 멍이든 채로 발견돼 가족의 품을 돌아갔다.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NBC 등에 따르면 루디 파리아스(25)는 지난 2015년 3월 텍사스주 휴스턴 북서부에서 자신의 반려견 2마리를 산책시키던 중 실조왰다
지난해 12월 강릉에서 발생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로 운전자인 60대 여성이 크게 다치고 뒷자석에 타고 있던 손자가 사망한 가운데 책임소재를 둘러싼 민사소송에서 운전자 측과 제조사 측이 치열하게 서면 공방을 펼쳤다.▲ 출처 : KBS29일 운전자 A씨(원고)의 소송
27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배우 이다해가 회사 명의로 소유 중이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로 일대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원에 매각했다고 보도됐다.이다해는 드라마 ‘왕꽃선녀님’, ‘추노’ 등에 출연했던 연기자다. 2005년에는 백상예술대상 신인여자연기상을 수상했고,
지난 1912년 대서양 심해 4000m 아래로 가라 앉은 타이타닉호를 관광하기 위해 잠수정에 올랐다 실종된 5명이 결국 모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 AFP 연합뉴스22일(현지시간) 미국 해안경비대는 브리핑을 통해 “타이타닉호 뱃머리로부터 488m 떨어진 지점
지난 20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발생한 호텔 화재 현장에서 찍힌 땀에 흠뻑 젖어 무릎을 꿇은 채로 숨을 돌리고 있는 소방대원의 사진 1장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고 있다. 호텔 투숙객들 소방대원들의 헌신적인 대피 안내와 화재 진압 덕에 큰 부상자가 없었던 것이라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교육과정 바깥 범위의 문제출제를 배제해야 한다”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킬러문항을 삭제하겠다며 ‘사교육 카르텔’을 언급한 가운데 이에 관련해 대입 사교육을 대표하며 ‘사교육 카르텔’로 지목받은 학원가들을 중심으로 논란이 뜨겁다. ▲ 출처 :
처음보는 여성을 몰래 뒤따라가 무차별 폭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범인인 이(31)씨가 2심 재판에서 20년 형을 선고 받은 가운데 형량이 너무 과하다며 대법원에 상고했다. ▲ 출처 : 연합뉴스2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K-POP에는 중국, 일본, 대만 등 다양한 국적의 재능을 가진 스타들이 한국에서 한국인 멤버들과 함께 데뷔를 하는 것은 이제는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 출처 : 블랙스완 소속사 디알뮤직더 나아가 최근에는 K팝 그룹임에도 한국인 멤버 없
“갓난 아기 때 우리를 버리고 재혼한 뒤 단 한차례도 연락하지 않다가 자식이 죽자 보상금을 내놓으라며 54년만에 나타난 사람을 어머니라고 할 수 있느냐”2년 전, 거제 앞바다에서 어선 조업 중 불의의 사고로 실종된 고(故) 김종안 씨의 친누나 김종선(61)씨가 14일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이 최근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을 상대로 한 대반격이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며 더 많은 원조 의지를 재확인 했다.▲ 옌스 스톨렌베르크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 ㅣ 출처 : AP연합통신13일(현지시간) 로이
최근 한 30대 한국인 여성 BJ가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된 것과 관련해 형사법 전문가 의문스러운 의문점을 제시했다. ▲ 출처 : 인스타그램 앞서 캄보디아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6일 캄보이다 수도 푸놈펜 인근 칸달주의 한 연못가에서 붉은 돗자리에 둘러싸인
일본에 여행차 입국하려하던 한국인 여행객이 금목걸이 등 악세서리 착용에 문제가 제기되어 세관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142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의 한 일본 여행 커뮤니티는 최근 금속 제품 착용과 관련한 불편 사례와 질문들이 쏟아지고
고속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방음터널 천장 위에 긴 머리를 한 여성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서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많은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있다. ▲ 출처 : 보배드림12일 온라인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에 ‘고속도로 방음터널 위 앉아있는 여자를 보신 분이 계시냐’는
캄보디아의 한 공사장에서 숨진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한국인 여성이 과거 유명 BJ이었던 아영(본명 변아영, 33)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국 대사관은 동행자가 있었던 사실을 파악하고 진상조사에 나선 것으로도 전해지고 있다.▲ 출처 : 인스타그램12일 현지보도 등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