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서부해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원통형 물제가 해안에 떠밀려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네 주민들이 신비한 물체를 구경하기 위해 몰려들자 경찰은 물체 주변을 통제하고 접근을 막았다. 조사 결과 이 물체는 ‘우주 쓰레기’로 추정된다.▲ 출처 : CNN18일(현
경북 예천에서 폭우로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 중 급류에 휩쓸리며 실종됐던 A(20)일병이 결국 14시간 만에 사망한 채로 발견된 가운데 A일병이 왜 사고 당시 구명조끼를 입고 있지 않았는 지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해병대가 기본적인 안전장구도 지급하지 않은
지난 15일 내린 비로 청주시에 위치한 오송지하차도가 물에 잠겨 수많은 사상자가 생기는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청주시가 12차례의 미호강 인근 범람 위기에도 충북도에 보고하지 않는 등 소극적으로 대처한 것이 드러나며 여론에 뭇매를 맞고 있다. 이에 시민단체들은 지난해 1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는 도중 갑작스럽게 북한으로 향한 미국인이 주한미군 소속 현역 병사로 최근 폭행 혐의로 한국에서 체포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국방일보1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즈(NYT), 로이터 등 외신 보도
한 중년남성이 외출나온 군인 청년들의 음식값을 몰래 계산하고 간 사연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중년 남성은 무려 40만 원의 거금을 선뜻 계산하면서도, 군인들에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음식점을 떠났다.지난 16일 자영업자 커뮤티니 ‘아프니까 청춘
주말 사이, 전국적으로 폭우가 내리며 곳곳에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극심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가수 싸이가 ‘흠뻑쇼’ 공연을 마치고 공연 후기에 “날씨가 완벽했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출처 : 연합뉴스16일 싸이는 전날 전라남도 여수 진남종합운동장에
충북 청주 오송에 위치한 궁평2지하차도가 15일 폭우로 인해 완전히 잠기는 참사가 발생해 현재까지 1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 지하차도에는 최소 15대의 차량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궁평2지하차도는 길이 430m, 높이 4.5m,
미국에서 10대 엄마가 생후 9개월이 된 아들의 분유에 ‘좀비마약’으로 불리는 마약을 섞어 줬다가 아이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 마약이 국내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출처 : 뉴욕포스트12일(현지시간) 미국 CBS뉴스 등 현지 언론
생후 2일된 아들을 야산에 암매장해 경찰조사를 받던 친모 A씨가 아들이 숨지기 전 산채로 생매장한 사실을 자백한 가운데 13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잘못했습니다”고 짧게 답했다.▲ 출처 : 연합뉴스13일 오전 11시경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살인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다 병역도피 논란 속에 미국으로 이주했던 스티브 유(한국명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위한 7번째 법원 판단이 나올 예정이여서 국내외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처 : 스타투데이서울고법 행정9-3부는 유 씨가 주 로스엔젤레스(LA) 대한
최근 수원에서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 2명을 유기했다가 적발된 것을 계기로 경찰이 대대적으로 출생 기록은 있지만 신고가 되지 않은 ‘유령아동’에 대한 수사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목포에서 생후 2일 만에 아이를 암매장한 친모가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근무한 경험이
내년 6월 멕시코 대선 선거에 출마하는 여당의 예비후보가 공약 중 한국의 방탄소년단을 자국에 초청해 공연을 유치하겠다는 내세워 화제다.▲ 출처 : 에브라브트 틱톡계정, 빅히트 뮤직9일(현지시간) 멕시코 방송 매체인 밀레네오에 따르면 집권당 국가재건운동(MORENA) 소
트로트 스타 임영웅이 최근 불거진 걸그룹 씨스타 출신의 가수 소유와 열애설에 관련해 이를 유쾌하게 해명했다.▲ 출처 : 뉴스1최근 온라인 커뮤티니에는 임영웅과 소유의 열애설이 불거졌자. 일부 네티즌들이 제주의 한 식당 관계자가 같은 날 임영웅, 소유의 인증샷을 올렸는데
최근 미국 텍사스에서 8년 전 실종됐다가 8년 만에 피투성이로 발견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남성이 알고보니 그동안 집에 계속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미국 사회가 충격을 받고 있다. ▲ 출처 : 텍사스 실종센터(TX Center 4 Missing) 트위터6일(현지
지난 3일 서울을 기준을 35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찾아와 많은 이들을 지치게 만든 가운데 이 날은 지구가 역사상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이미 미국과 중국, 인도 등 세계 각지에서 때 이른 폭염으로 신음하는 가운데 기상 이변을 몰고 올 엘리뇨가 발생할 가능성도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