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이자 인기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인 주호민 시가 자신의 초등학생 아들을 담당한 특수교사를 아동학대라고 경찰에 신고해 논란이 발생한 가운데 현직 특수교사가 주 씨를 향해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30일 경기도교육청 소속의 배재희 특수교사가 자신의 SNS에 남긴 ‘주호
교육부가 지난 24일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후속 조치로 학교폭력 제로센터와 학교폭력 예방 선도학교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학교폭력 제로센터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피해학생 상담·치료, 피·가해학생 관계 개선, 피해학생 법률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체계를 일원화한 것
국민권익위는 이번 개선에 앞서 최근 3년 동안 국민신문고 등에 접수된 예비군 훈련 불만 민원을 분석했다. 휴일 예비군 훈련이 최소 1~3일로 확대되고 훈련 시 제공되는 급식 품질은 예비군의 의견을 우선 반영해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실거주지와 가까운 훈련장에서 훈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농축산물 수급 관리와 물가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또한, 정부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회복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농가에 추정보험금의 최대 50%를 선지급한다
28일 관세청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 현황에 따르면, 수입도 3000만 달러 늘었으나 수출이 교역을 주도하며 무역수지는 29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9.8% 증가한 5900만 달러(755억 원
삼성전자 MX(Mobile eXperience) 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폴더블 판매량 관련해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를 앞세워 올해 국내 갤럭시 플래그십 스마트폰 3대 중 1대를 폴더블로 판매할 것”이
7월 28일(금) 오후 3시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스마트패스 서비스 오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해 공항 상주기관장, 항공사 대표 등 20여 명이
국토교통부가 25일 발표한 ‘상반기 전국 지가상승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 지가는 0.0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 상승률이 반기 기준으로 12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서울 상반기 땅값은 10년 6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n
무더운 여름의 시작, 냉방기기 화재 가운데 절반 이상인 175건(53.7%)이 7월에서 8월 사이에 일어났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안전 정보제공을 위해 최근 5년간 에어컨 등 냉방기기 화재 통계
질병관리청은 여름철 안전한 여행에 대비해 해외여행시 특별히 주의해야 할 감염병 7종을 선정해 해당 감염병의 발생 현황, 특성 및 예방수칙을 안내했다.이번에 선정한 감염병은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2종(세균성이질, 콜레라), 호흡기 감염병 1종(홍역), 모기매개 감염병
올 하반기 중으로 부적절한 영리업무와 일탈행위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교원의 영리행위 금지 및 겸직허가 안내서(가이드라인)를 마련한다. 내달에는 사교육 경감대책의 일환으로 유아 사교육비 경감 방안도 내놓는다.아울러, 정부가 고액 원고료를 받고 사교육업체
금융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역전세 반환 대출 규제 완화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셋값 하락으로 기존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역전세난’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27일부터 1년간 전세 보증금 반환 용도에 한해 대출 규제를 완화
유례 없은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미국에서 온열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응급조치로 ‘시신 가방’을 동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얼음을 가득채워 부패를 막는 용도로 사용되는 시신 가방을 열사병 환자의 급증으로 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모양새다.24
30년이 다 되도록 양육의무를 저버린 채 가족을 떠났던 친부가 아들이 사망하자 재산 상속을 요구한 사연이 알려지며 공분을 사고 있다.▲ 출처 : 이미지투데이지난 24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약 27년간 홀로 두 아들을 키워온 여성 A씨가 양육비를
서이초등학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 이후 교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이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는 가운데 관련 기자회견 도중 또 다른 사건의 유가족이 나타나 억울함을 표하며 오열해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출처 : 서울경제24일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교원단체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