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이 대면진료 대비 30%를 더 주는 비대면진료의 수가를 낮출 생각이 있음을 밝혔다.▲ 조규홍 장관(왼쪽)과 신현영 의원(오른쪽)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12일 의원들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
절반 이상의 의대생들이 필수의료를 기피하는 이유는 낮은 수가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023년도 질병관리청 및 보건복지부 국정감사를 진행하였다.▲ 해당 기사와 관련 없는 이해를 돕기 위한 의대생 사진이날 국감에서 조명희 의원(국민의힘)은
비대면진료 이용 환자 수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실시한 이후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공받은 5월의 한시적 비대면진료와 6월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이용 환자 조사자료에 따르면, 비대면진료 전체 이용
최근 의과대학을 졸업한 학생의 절반 이상이 서울 및 인천, 경기 등 수도권으로 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져 의대 졸업자 취업 현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자면 2017년부터 2021년 12월까지 전
박인숙 전 국회의원(전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과 교수)이 내년에 시작하는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인숙 전 의원은 의협이 현재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음을 강조함과 동시에 의료계의 심각한 상황이라며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계에 도움이 되는 유일한
조현병과 같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나 병원을 방문해 진료받는 환자가 3명 중 1명꼴인 것으로 드러났다. 과거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가 앓고 있다고 밝혀진 조현성 인격장애의 같은 경우 지난해 환자의 절반 이상이 진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6일 국회 보건복지위
대공협(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은 지난 4일 발의되었던 ‘군인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에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최혜영 의원이(더불어민주당대표) 발의한 해당 개정안들은 의료취약지역·군보건의료의 의료 공백을 개선하며 병역의무의 형평성을 확보
지난9월 의약품 수출액과 바이오헬스가 두자릿수 수출액 감소로 3분기까지 연속 감소세로 마무리하였다. 다만 바이오헬스는 다시 10억달러 이상을 회복했으며, 11억달러 수준이다. 의약품은 올해 최저 수출액을 벗어났다.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발표한 ‘2023년 9월 수출입 동
내년에 진행되는 의협 회장 선거를 앞두며 의료계가 선거 정국에 들어섰다. 차기 대한의사협회장 후보들이 출마의사를 밝히면서 선거전도 시작된 모습이다.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는 내년 2월 본격화된다.현재 회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5명이다.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
삼성서울병원 뇌졸중센터가 뇌졸중 정도가 심한 환자를 더 많은 치료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급성 뇌졸중 치료 시스템을 새롭게 만들었다.▲ 출처 : 게티이미지삼성서울병원 방오영 신경과 교수(심장뇌혈관병원 뇌졸중센터장)와 정종원 교수, 김형준 교수는 최근 출입기자단과 자
의사의 구인난이 지방의료원 뿐만 아니라 전국의 공공병원들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결국 인력 확보에 실패해 일부 진료 과목을 휴진하는 공공병원이 늘어나고 있다. 공공병원의 10곳 중 8곳이 인력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들 중 3곳 가까이는 일부과를 휴진하고 있는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용 의료기기 사용이 대법원 판결과 파기환송심을 거쳐 재상고되면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판결이 뒤집힐 가능성은 희박한 만큼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가 현실을 인정하고 추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최근 검찰은 초음파
매해 연평균 18%가 넘는 성장률을 보이는 유전자치료 시장이 2027년에는 23조원 규모까지 확장될 것이란 전망이다.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제약바이오 분야 유전자치료제는 중증 면역결핍증, 파키슨병, 혈우병, 암, HIV(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등 다양한 치료제들을 개발
보온조치된 의약품 택배가 잘 배송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온도로 올라가는 더운 여름에 변질될 우려가 있다는 점이 확인하였다.28일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 모임에서는 택배 배송 시 포장 형태에 따라 온도, 습도 변화 추적 사례 연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출처 : 이미지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로 인허여 의사 10 중 5명은 수술실 문을 닫을 것으로 고민하는 것으로 보인다. 수술실에 CCTV를 들여오기보다는 대리수술자의 면허를 취소하고 실형에 처하는 등의 강력한 처벌이 더 낫다고 의사들은 말하였다.이는 당일(25일) 수술실 C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