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 선거가 4자 대결로 치러질 경우 후보 지지도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직전의 여론조사까지는 줄곧 윤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주요 대선 공약 중 하나로 기본소득 정책의 재원이 되는 국토보유세 신설을 제안했다. 토지 보유에 대해 예외 없이 세금을 부과하고 이를 통해 모인 재원을 기본소득에 활용한다는 계획인데, 민주당 측에선 이를 통해 부의 재분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 내 후보실에서 정치 선언 이후 첫 외교 행보에 나섰다. 미국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와 존 오소프 조지아주 상원의원을 접견하며 크리튼브링크 차관보와 오소프 의원을 만나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