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병의원 운영 필수품으로 등극한 음이온 개인 방역기

- 약 8,000만 개의 순수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바이오 기술로 이를 통해 공기 중의 유해 물질을 제거

최근 코로나19의 확산과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 등으로 개인 방역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추세다. 


길고도 험했던 코로나 시대를 지나오면서 개인 방역의 중요성을 깨달은 바이오 업계는 공기 살균기를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마스크 착용' '손씻기' '거리두기'에 이은 또 하나의 감염병 대처방안을 제시하고, 이와 동시에 다양한 방식의 개인용 방역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국내 굴지의 의료 바이오 업체 한국엠바이오 또한 개인 방역 살균기 시장에 발을 내딛었다. 핵심 모듈에 전기적 자극을 통해 발생하는 바이오 음이온이 공기 중 바이러스 및 세균, 유해 물질의 분자를 분해하는 원리를 이용했다. 비화학적 살균 방식의 공기살균기로써 '프리 케미포비아'(free-chemifobia) 제품이다.


특히 음이온은 전염병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꽃가루와 미세먼지 제거에도 탁월한 성능을 보인 것으로 드러나 일상 생활 언제 어디서나 유용하게 사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업체 관계자는 "음이온 살균기는 일정 반경 내의 공기 중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휴대형 바이러스 살균기"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엠바이오만의 핵심 기술은 약 8,000만 개의 순수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바이오 기술로 이를 통해 공기 중의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기술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 실제 서울 강동구의 한 병원에서 사용 중인 프리존


업체 관계자는 "한국엠바이오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인증된 제품"이라며 "국내외 공인시험기관의 테스트를 거쳐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오존 프리'(Ozone Free) 제품이며 플라즈마 방식의 위험 요소인 오존(O3) 발생을 극소화해 인체에 무해하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더해 50g의 초경량으로 하루종일 목에 걸고 있어도 전혀 부담되지 않는 편리성과 함께 5dB의 작은 데시벨로 독서실, 영화관, 병원 내에서도 소음 걱정 없이 편하게 사용 가능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 또한 강점 가운데 하나이다.



한편 현재 프리존는 '의사나라' 공식 쇼핑몰 및 네이버, 카카오 등의 쇼핑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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