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래·최현석 셰프 참여로 맛과 완성도 높인 신상품 6종
중식·이탈리안 메뉴 재해석… 편의점에서 만나는 레스토랑 퀄리티
출시 기념 30%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
이마트24가 유명 셰프들과의 협업을 통해 간편식 제품의 품질을 한층 끌어올린 새로운 자체 브랜드 ‘셰프의킥’을 론칭했다. 이번 시리즈는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으며, 여경래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각각 개발에 직접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총 6종으로,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와 협업한 ▲깐풍기&깐풍만두 ▲깐풍치킨버거 ▲XO게맛살볶음밥삼각김밥 ▲경장육사김밥, 최현석 셰프가 참여한 ▲단호박크림뇨끼 ▲트러플머쉬룸버거가 포함됐다. 출시일은 4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마트24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셰프의 비법 소스 담은 간편식
여경래 셰프와 함께 개발한 제품들은 전통 중식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깐풍기와 만두를 함께 담아낸 ‘깐풍기&깐풍만두’는 고소한 땅콩과 아삭한 채소를 곁들여 식감과 비주얼을 동시에 살렸다. ‘XO게맛살볶음밥삼각김밥’은 여 셰프의 시그니처 소스를 활용해 기존 삼각김밥과는 차별화된 풍미를 선사한다. ‘경장육사김밥’은 베이징 대표 요리를 김밥 형태로 구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깐풍치킨버거’는 마늘, 양파, 고추기름 등 향신료를 활용한 특제 소스로 풍미를 더해 일반적인 버거와는 다른 중화풍의 매력을 담아냈다.
트러플과 뇨끼, 편의점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한 끼
최현석 셰프의 메뉴는 이탈리안 감성을 담은 고급 간편식으로 구성됐다. ‘단호박크림뇨끼’는 쫀득한 뇨끼와 부드러운 단호박 크림이 어우러져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며, ‘트러플머쉬룸버거’는 트러플 향의 크림소스를 중심으로 버섯과 비프패티를 조합해 풍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이 두 제품은 이마트24 편의점 간편식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레스토랑 수준의 메뉴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이마트24는 ‘셰프의킥’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행사 카드(삼성·우리·하나) 또는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지웅 이마트24 PL개발팀장은 “‘셰프의킥’은 셰프의 요리를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로, 맛뿐 아니라 상품 완성도까지 높인 시리즈”라며 “앞으로도 국내 유명 셰프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마트24는 앞서 초저가 PL ‘상상의끝’, 독특한 콘셉트의 ‘상상의힘’ 시리즈에 이어 ‘셰프의킥’을 통해 차별화된 자체브랜드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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