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시간대, 사이렌을 울려 운전자들의 양보를 받고 카페로 향해 커피를 마신 사설 구급차가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해당 구급차 회사 측이 이에 대해 사과했다.▲ 출처 : 유튜브 '한문철 TV' 캡쳐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논란이 있었던 구급차
전세 세입자가 집주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사고 금액이 지난달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 대부분의 경우가 수도권지역에서 집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출처 : 경향신문16일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테크를 통해 공개한 ‘임대차시장 사이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16일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의 행보에 대해 ‘빈곤 포르노 화보 촬영’이라고 평가절하한 본인의 발언에 대해 “김 여사가 불쾌했다고 한다면 유감 표명을 고려하겠다”고 입장을 내놨다.▲ 제공 : 대통령실장 의원은 16일
자녀의 교육 때문에 경기 광명시로 이사 온 A씨는 인천 송도에 있는 이전 거주 주택이 팔리지 않아 하루하루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 광명시로 이사오며 송도 아파트를 주변 시세보다 훨씬 싸게 급매로 내놓았지만 집을 보러 오기는커녕 문의전화조차 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기
러시아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두발이 15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럽연합(EU) 회원국인 폴란드 영토 내로 떨어져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와 접경하고 있는 국가로, 우크라이나 최대 지원국 중 하나이다.▲ 출처 : 로이터통신폴란드
대한성공회 원주 나눔의집 소속인 김규돈 신부가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이 타고 있는 전용기가 추락하길 바란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물의을 빚자 대한성공회 대전교구(교구장 유낙준)이 김 신부에 대해 빠르게 면직 처분을 결정했다. 성공회 측은 “상처 받은 모든 영혼에게
경기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인근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아파트 전세 상황에 대해 “전용면적 59㎡형 전셋값이 4억원 밑으로 내려가리라곤 생각도 못 했어요. 지금은 3억 5,000만원도 깨져 3억 3,000만원까지 나왔네요”라며 설명했다.
자신의 자녀 4명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살해 후 자살을 시도하려다 실패해 구속된 엄마가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석방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지난 14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서전교)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40대)에 대해 징역 3년과 집행유
세계 3대 가상화폐 거래소중 하나였던 FTX가 법원에 파산보호신청을 한 것에 더해 일부 자산에 대해 해킹 가능성까지 불거져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13일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FTX는 지난 11일(현지 시각) 미국 델라웨어주 법원에 파산법 11조(챕터11)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수개월 째 지속되면서 최근에는 우크라이나 정보보호 당국을 사칭해 피싱 메일을 통한 수법이 확산되면서 사회공학적 사이버 공격이 다시 활개를 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도 카카오 서비스 장애·이태원 참사를 악용한 악성코드에 이어 특정 카카
AP·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은 13일(현지 시각) 오후 튀르키예의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의 번화가에서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폭발사고가 발생해 현장에서 4명이 숨지는 등 최소 6명이 숨지고 81명이 다쳤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튀르키예 정부는 이번 사건을 주말
지난 주말 쏟아진 가을비로 인해 서울과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이어졌다. 쌓인 낙엽에 의해 하수구가 막히면서 도로 곳곳이 침수되기 시작하자 시민들이 직접 나서 낙엽을 치워 물을 빼내기도 했다.▲ 출처 : 인천소방본부13일 행정안전부, 소방에 따르면
서울 내의 주요 대단지 아파트들의 전세 가격이 폭락하면서 역전세난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매매·전세 시장이 얼어 붙으면서 역전세로 돌려줄 전세금을 마련하지 못한 집주인과 보증금을 제 때 돌려받지 못할까 걱정하는 세입자 모두 좌불안석이다.▲ 출처 : 경향신문13일 업계
정부가 김포 한강2 콤팩트시티(Compact-city) 조성과 지하철 5호선 연장계획을 발표하며 김포시가 기대에 부풀고 있다. 다만 얼어붙어 있는 현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포한강신도시 생활권에 4
공무원이 회식자리에 참여한 후 만취상태로 무단횡단하다 사망했다면 개인 과실이 적용되지 않는 순직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이에 정상적으로 순직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 13부(부장판사 박정대)는 사망한 공무원의 유족이 인사혁신처를 상대로 제기한 순직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