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그리움을 담은 신곡 ‘어떻게 이렇게도 그리울까’ 공개
필승불패·육상희·영오 등 실력파 작곡진 참여
감성 발라더 란, 2006년 데뷔 후 꾸준한 음악 활동 이어와
가수 란(RAN)이 깊은 이별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여름밤을 물들인다.
란은 6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어떻게 이렇게도 그리울까’를 발매했다. 이번 곡은 이별 후에야 사랑의 진심을 깨닫고 후회와 그리움에 젖는 한 사람의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발라드다.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어떻게 이렇게도 그리울까 우리 정말 행복했는데 /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순 없을까’와 같은 애절한 노랫말은 차분한 멜로디와 어우러져 짙은 감성을 자극한다. 란은 특유의 호소력 있는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원조 감성 발라더’의 면모를 다시금 입증할 계획이다.
이번 신곡에는 다양한 앨범과 OST 작업으로 이름을 알린 작곡가 필승불패, 육상희, 영오(05)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란은 2006년 ‘The Second Story’로 데뷔한 이후 ‘그대 하나만’, ‘결국에 우리’, ‘그리워 눈물이 난다’ 등 대표 발라드를 통해 감성 짙은 음악 세계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신곡 ‘어떻게 이렇게도 그리울까’는 란의 음악적 진정성과 성숙한 표현력이 담긴 또 하나의 진한 이별송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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