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5일 대외여건의 악화로 올해 상반기에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연초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재정집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 선제적인 경기 대응을 위해 상반기에 지방재정의 60.5%를 집중
케이옥션이 1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2023년의 첫 경매를 개최한다. 경매 출품작은 7일부터 경매가 열리는 18일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프리뷰 관람은 예약 없이 무료로 가능하며, 프리뷰 기간 중 전시장은 무휴다. 경매 참
한국조선해양은 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가 개최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ABS와 자율운항 선박의 기관자동화, 통합안전관제시스템 개발과 실증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HD현대의 조선·해양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미국선급협회(Americ
승승장구하는 토레스의 새로운 모델을 출시한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정통 SUV 스타일 Adventurous 토레스의 ‘하이브리드 LPG 모델’을 선보이고 1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은 LPG
최근 ‘뇌전증 병역 비리’ 사건이 불거지면서 이미 온라인에서 만연하게 성행하고 있는 ‘병역 컨설팅’에 대한 실상이 드러나고 있다.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는 ‘신체 등급 변경 신청’, ‘병역 처분 의의신청’, ‘현역복무 부적합심사(현부심) 컨설팅’ 등을 키워드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충북 충주의 신축아파트 부실공사 논란에 관련해 “그냥 살라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분노했다. 모든 민간아파트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작하겠다고도 덧붙였다.▲ 출처 : 해당 게시물 캡쳐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참관을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
인천국제공항을 통헤 입국한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를 위해 호텔로 이동하던 중 달아났다 붙잡힌 사건을 두고 중국 내부에서도 ‘국가망신’이라며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 남성은 결국 한 호텔에서 아내와 함께 있다 붙잡혔는데, 검거 당시 상의 뒤편에
정부가 화장한 유골을 산 혹은 바다에 뿌리는 산분장을 공식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유행 시 부족을 겪었던 화장로는 향후 5년간 52기 증설한다.3일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장사시설 수급 종합계획(2023~2027)을 발표했다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인력 채용 공고에 불거진 ‘열정페이’ 논란에 “담당자의 착오”라고 해명했다.▲ 출처: 강민경 인스타그램강민경은 쇼핑몰 직원 구인공고에 3~7년의 경력직을 모집하며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었음에도 연봉을 최저임금 수준으로
대한(大寒)보다 더 춥다고 하는 소한(小寒)인 6일 오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토요일인 7일까지 눈이 내일 예정이다. 강원권에는 최대 10cm, 수도권 지역에는 최대 8cm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어 주의가 필요하다.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비가 내릴 수 있고, 눈은 7일
카카오가 지난 10월 발생한 서비스 먹통 대란의 보상을 시작했다. 카카오톡 이용자 모두에게 메신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 3종을 지급한다.▲ 카카오가 영구히 제공하는 '춘식이' 이모티콘5일 오전 카카오는 카카오톡 이용자들에게 영구히 사용 가능한 메신저 이모티콘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전세가격이 가파르게 폭락하면서 전세 갱신 시 주인이 재계약하는 세입자에게 일부 보증금을 돌려주는, 즉 기존의 보증금보다 더 싼 가격에 전세 계약을 연장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기를 요구하
LG전자가 지난해 큰 논란이었던 삼성전자 세탁기 불량 사태와 관련 가전제품 유통회사를 중심으로 저격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불량 사태와 관련한 보도기사를 입간판으로 제작해 LG전자 자체 유통점인 LG 베스트샵 매장에 배치한 것이다. 삼성전자가 수 년전부터 네거티브
5일 대통령실이 북한이 만약 다시 한 번 우리 영토를 침범할 경우 ‘9월 평양공동선언’을 무효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 부인기 도발에 대응해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9·19 군사합의)의 효력 정지 검
준비없는 ‘위드코로나’를 맞은 중국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사망자에 장례와 화장 시스템이 사실상 마비되며 대혼란을 맞고 있다. 일부 유가족들은 화장 시설을 구할 수 없어 아파트 주차장에서 ‘셀프 화장’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웨이보 캡쳐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