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장애인과 고령자들도 키오스크와 모바일 앱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내년 1월 말부터 공공·교육·의료·금융기관을 시작으로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에 휠체어
한국마사회는 그간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가미한 '야간 벚꽃축제'를 4년 만에 개최했다. 예년보다 앞당겨진 개화 시기에 맞춰 오는 1일부터 총 9일간 시행되는 이번 벚꽃 축제의 이름은 '다시, 썸'으로 벚꽃과 함께 봄을 맞이해 설레는 마음을 표
4월 5일부터 5일간 송파구의 석촌호수에서 벚꽃을 만끽할 수 있는 ‘호수벚꽃축제’가 4년만에 다시 열린다.송파구 벚꽃축제는 서울의 다른 벚꽃 축제와 달리 유일하게 호수를 배경으로 벚꽃을 만끽할 수 있다는 차별점이 있다. 매년 봄 2.6km에 이르는 호숫가를 따라 왕벚나
“합의 이혼 의사 신청서 확인 부탁” 등의 제목으로 배우자로부터 합의이혼을 요구받는 뉘앙스로 메일을 보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출처 : 이스트시큐리티16일 인터넷 보안업체 이스트시큐리티 시큐리티대응센터(ESRC)에 따
교육부는 그동안 대학 현장이 지적해 온 성과평가 부담, 집행항목 제한 등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비 집행지침과 성과평가 방식을 개편하는 등 대학의 자율성을 보다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이어서 국립대·사립대(국립대법인 포함) 대상 주요 일반재정지원사업으로 ‘2023년
성장단계별 창업패키지는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로 구성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성장단계별 창업패키지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혁신 아이디어·기술을 보유한 유망 창업자를 선발해 제품 개발과 제작, 마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2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11개 카드사와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협력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알뜰교통카드’의 혜택이 확대되고 사용 가능한 카드사는 11개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알뜰교통카드를 발
경기도형 긴급복지 사업은 주 소득자 또는 부 소득자의 실직, 사업 실패 등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위기 도민에게 신속하게 생계, 의료, 주거 등을 지원해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제도다. 경기도는 정부의 긴급복지 사업에서 대상을 확대하거나 지급 기준을 완화하는 형태
고물가의 여파로 인해 식당 메뉴판에서 1,000원짜리 추가 메뉴들이 사라지고 있다. 중식당의 대표적인 추가옵션이었던 곱빼기는 통상적으로 1,000원 추가였지만 최근에는 꼭 그렇지도 않다. 김치찌개, 부대찌개 등을 먹을 때 없어서는 안 되는 라면사리마저 1,500원~20
편의점 업계 1위 CU가 통상적인 점포 운영 지원을 넘어 가맹점주들의 건강을 위한 의료 복지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CU 가족이면 99만원 임플란트를 50만원에 받을 수 있다.CU는 2018년부터 가맹점주 등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계정 공유는 사랑”이라고 적극 홍보하던 세계 최대의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기업인 넷플릭스가 결국 가구 구성원 외의 타인 간의 계정 공유 금지를 공식화했다.1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최근 자사의 고객센터 홈페이지에 앞으로 가구 구성원 외 타인 간 계정
집주인이 집을 장시간 비워둔 사이 세탁기와 수도를 연결하는 호스가 빠져 650만 원의 수도요금 ‘폭탄’ 고지서를 받게 된 일이 알려졌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런 내용이 담긴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안내문 사진이 공유됐다. 지난
한국을 비롯한 동북아시아의 기록적인 혹한과 유럽에서는 겨울철임에도 20도를 넘나드는 이상고온이 발생하는 등 전세계 각지에서 기후 이변현상이 이어지면서 각국 정부에서는 온난화를 유발하는 주요 가스인 메탄 배출 억제를 위한 다양한 법안들이 추진되고 있다. 이 중에서도 메탄
엉뚱한 사람에게 잘못 송금한 돈을 반환해주는 ‘착오 송금 반환 지원 제도’의 도입 이후 약 1년 반 동안 60억 원이 제 주인에게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뉴시스1예금보험공사는 25일 ‘착오 송금 반환 지원 제도’가 도입된 2021년 7월부터 2022년 12
24일부터 이어진 ‘역대급 한파’에 이어 26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내일 내릴 눈은 출근시간 대에 가장 강하게 내릴 것으로 보여 추위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눈까지 내려 출근길 교통대란이 우려되고 있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