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어떤 한 시민에게 보여준 유머스러운 표정을 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 6일 '이재용 근황'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온다. 사진에는 이 회장이 코를 찡긋하면서 웃으며 오른손 검지를
‘대장동 특혜 의혹’사건의 핵심 증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교통사고를 지난 5일 당하였다. 유씨가 탑승하였던 차량을 대형트럭이 들이받은 것이다. 유씨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6일 경찰 등에 따르자면 지난
딸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가던 50대 여성이 신호 위반한 광역버스에 치여서 사망하는 사고가 4일 경기 의정부에서 발생하였다. 유족은 "버스 기사에 대해 절대 합의하지 않겠다"라며 엄벌을 호소하였다.피해 여성의 남동생이라고 밝힌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5일 '교통사고로
딸과의 일상들을 공유하면서 구독자 88만명을 모은 인기 유튜버 '진정부부'가 유튜브를 그만 하겠다고 돌연 선언하였다. 유튜브가 인기를 끌게 되면서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판단에서 내린 결정인 것이다.▲ 출처 : 진정부부 유튜브지난달 29일 아빠 이경진
귀가하고 있는 여성을 은밀하게 따라가 흉기로 협박하며 성폭행을 시도하고, 이를 막아내는 여성의 남자친구까지 살해하려 한 20대에게 검찰의 구형보다 훨씬 더 높은 중형이 선고됐다.지난 30일 대구지법 형사11부(재판장 이종길)는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 기
최근에 '꽈추형'이라는 가명으로 유명한 유튜버 홍성우 비뇨의학과 전문의가 과거에 동료 직원들을 향해 욕설 및 폭행, 강제추행을 했었다는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그와 함께하고 있는 간호사들이 입을 열게 되었다.지난 29일 간호사 A씨는 한 매체의 인터뷰에서 "10년 가까이
30일 새벽시간, 경북 경주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하자 전국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며 이날 새벽 SNS 등에서 잠에서 깨어난 시민들의 다양한 반응들이 이어졌다. 지난 5월 새벽에 서울 지역 경계경보 ‘오발령’을 되새기거나, 긴급재난문자가 전국에 보내졌던 이유에
배달어플로 술을 주문하여 규정상 신분증을 요구하였다가 손님에게 폭행을 당한 20대 배달원이 무려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었다.그럼에도 고객 측은 쌍방 폭행을 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7일 JTBC ‘사건반장’은 취업을 준비하며 배달일을 하고 있는
야밤에 만취한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던 30대 남성이 경찰과 추격전을 한끝에 검거되었다. 당시에 남성의 차량 뒷바퀴 타이어에는 형체조차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이 되어 있었다고 전해졌다.경찰청 유튜브에는 27일 '엉망진창이 된 뒷바퀴로 한밤중 주차장 추격전'이라는 제
차를 타고 돌진해 버스정류장에 기다리던 여고생을 숨지게 한 70대 운전자가 사고 당시 차량의 급발진을 주장하였지만, 국과수의 분석결과로 증거가 제시되자 스스로 과실을 인정했다.오늘 경찰 등에 따르자면 지난 23일 전남 보성경찰서에서는 도로교통법상 안전운전 의무를 위반한
서울 안에서 최고의 부촌(부자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 살고 있는 곳 중 하나로 손에 꼽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단지들의 가격들이 계속해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전국적인 부동산들의 경기 침체로 인해 서울 대다수 단지가 하락 거래를 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현재 불법 촬영 혐의로 인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여 조사를 받은 황의조 선수는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2차전 원정경기에서 교체로 투입 되자 온라인에서는 갑론을박이 잇따랐다.▲ 사진 KFA 인스타그램황의조가 경기장에 투입되자 KF
한국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는 불법촬영에 대한 혐의 피해자가 “촬영에 동의한 적 없었다”라는 입장을 표명했다.이에 앞서서 황의조 선수가 불법적으로 찍은 것이 아닌 합의를 통한 영상이라고 주장해온 것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셈인 것이다.피해자 측 대리인인 이은의 변호사(
A군 학생이 학폭 피해를 호소하다가 이내 숨진 자녀를 대신하여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 처분에 대해 이의제기한 학부모를 두고 관할 교육지원청이 "청구 자격이 없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피해자 A군이 이미 사망한 만큼 부모가 재심을 청구한다 한들 얻
검찰에서 ‘삼성 합병’을 통하여 그룹사의 경영권을 불법적으로 승계하였다는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에 대해 17일 징역 5년 및 벌금 5억원을 구형하였다.이날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재판장 박정제) 심리로 열렸던 ‘삼성 합병’ 결심 공판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