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여름철 안전한 여행에 대비해 해외여행시 특별히 주의해야 할 감염병 7종을 선정해 해당 감염병의 발생 현황, 특성 및 예방수칙을 안내했다.이번에 선정한 감염병은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2종(세균성이질, 콜레라), 호흡기 감염병 1종(홍역), 모기매개 감염병
유례 없은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미국에서 온열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응급조치로 ‘시신 가방’을 동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얼음을 가득채워 부패를 막는 용도로 사용되는 시신 가방을 열사병 환자의 급증으로 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모양새다.24
호주 서부해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원통형 물제가 해안에 떠밀려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네 주민들이 신비한 물체를 구경하기 위해 몰려들자 경찰은 물체 주변을 통제하고 접근을 막았다. 조사 결과 이 물체는 ‘우주 쓰레기’로 추정된다.▲ 출처 : CNN18일(현
뉴질랜드 법원이 지난해 발생한 ‘가방 속 아동 시신’ 사건의 피의자로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송환된 한인 여성의 신상을 공개했다. 피의자는 한국에서 태어나 뉴질랜드로 이주해 시민권까지 취득한 42세 이하경(Lee HaKyung)이다.19일 스터프 등 뉴질랜드 현지 언론 보
2차세계대전 전후로 세균전 등을 위해 식민지인들을 강제동원해 생체실험을 자행해온 일본 관동군 생화학부대인 ‘731부대’의 조직 구성과 부대원 명단 등이 담긴 공식 문서가 발견됐다.▲ 출처 : 한겨례지난 17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해당 문서는 1940년 관동군이 조직
오는 8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정상회의가 열리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석할 지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 출처 : AP 연합뉴스앞서 지난 3월 국제형사재판소(ICC)는 푸틴
미국에서 10대 엄마가 생후 9개월이 된 아들의 분유에 ‘좀비마약’으로 불리는 마약을 섞어 줬다가 아이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 마약이 국내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출처 : 뉴욕포스트12일(현지시간) 미국 CBS뉴스 등 현지 언론
내년 6월 멕시코 대선 선거에 출마하는 여당의 예비후보가 공약 중 한국의 방탄소년단을 자국에 초청해 공연을 유치하겠다는 내세워 화제다.▲ 출처 : 에브라브트 틱톡계정, 빅히트 뮤직9일(현지시간) 멕시코 방송 매체인 밀레네오에 따르면 집권당 국가재건운동(MORENA) 소
최근 미국 텍사스에서 8년 전 실종됐다가 8년 만에 피투성이로 발견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남성이 알고보니 그동안 집에 계속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미국 사회가 충격을 받고 있다. ▲ 출처 : 텍사스 실종센터(TX Center 4 Missing) 트위터6일(현지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명실상부 세계 챔피언이었던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7)가 최근 인터뷰에서 도핑 테스트 당시 양성 판정을 받았던 사실을 직접 고백해 러시아 내서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출처 : 유튜브지난 5일 러시아 인
미국에서 17세의 나이로 실종됐던 남성이 약 8년여 만에 온몸이 멍이든 채로 발견돼 가족의 품을 돌아갔다.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NBC 등에 따르면 루디 파리아스(25)는 지난 2015년 3월 텍사스주 휴스턴 북서부에서 자신의 반려견 2마리를 산책시키던 중 실조왰다
경찰이 쏜 총에 알제리계 소년 나엘 메르주크가 숨을 거둔 이후 프랑스 전역에서 폭동에 가까운 거친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건물과 차량은 곳곳에서 불타고 있고, 상점들은 약탈당하기 일쑤이며 이달 2일까지 총 3000여 명의 가담자가 체포됐다. ▲ 출처 : AP 통신전문가
목에 닭뼈가 걸려 병원으로 향한 환자에 뉴질랜드의 한 응급 의사가 콜라를 마시게 하는 독특한 처방으로 해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2일 뉴질랜드 현지 매체 스터프에 따르면 월링턴에 거주하는 베스 브래시라는 여성이 지난 23일 한 레스토랑에서 닭고기 요리를 먹다가 목에 뼛
몇 년 전까지 ‘인민 호날두’라고 불리며 유벤투스 등 이탈리아 축구계를 뒤흔들었던 북한의 축구선수 한광성이 2021년 이후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CNN3일(현지시간) CNN의 ‘이 북한 선수는 축구계를 놀라게하곤 사라졌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
대서양 심해로 내려갔다가 바닷 속에서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타이타닉호 관광 잠수정의 잔해에서 탑승객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다.▲ 출처 : BBC28일(현지시간) AP·AFP 통신을 비롯한 주요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미국 해안경비대는 타이탄 잔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