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8일부터 오는 5월 9일까지 ‘양식산업발전법’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공공기관도 공익 목적을 위해 해양수산부로부터 양식면허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해수부는 지난해 9월 인구감소로 인한 어촌소멸을 방지하고 활기찬 어촌을 만들기
해양수산부는 이달 28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연근해어선 및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봄철 어선사고 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봄철 어선 인명피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이 실시된다.봄철은 어업활동과 낚시어선 이용객이 늘면서 어선 통항량이
서울시는 청년 투자를 8.8배로(「2020 서울형 청년보장」 7,136억 원→「2025 서울청년 종합계획」 6조 2,810억 원) 대폭 늘리고 기존 사업 규모도 20개에서 50개로 2.5배 확대했다. 2025년까지 약 6조3천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30
24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는 정부 성명을 내고 북한의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서주석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NSC 사무처장)은 이날 오후 발표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정부 성명’에서 “오늘 북한의
LG에너지솔루션이 스텔란티스(Stellantis)와 함께 캐나다에 배터리 합작공장을 건설한다. 스텔란티스는 이탈리아와 미국의 합작사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프랑스의 '푸조시트로엥(PSA)'이 합병해 설립한 회사로 현재 마세라티와 지프 등 14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생활 속 환경오염과 초미세먼지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국가 미세먼지 첨단감시센터'(이하 첨단감시센터) 착공식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첨단감시센터는 국립환경과학원 부지 내에 총면적 2,465㎡,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초미세먼지 원격장비의 검·교
지난해 7월 ‘수산부산물법’이 제정된 이후 해수부는 어업인, 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 관련 업계 등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수산부산물 실태조사를 실시 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수산부산물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령안을 마련했다.해양수산부는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
국방부가 향상된 유전자분석 기법인 SNP(단일염기다형성)검사로 6·25전사자 유해 3구의 신원을 동시에 확인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이 같은 새 유전자분석 기법으로 2009년 경북 칠곡군에서 발굴한 고 홍인섭 하사, 강원도 양구 백석산에서 2015년 발굴한 고 박
이번 조사는 지자체가 관할지역 골프장에서 2020년에 사용한 농약의 양과 토양 및 수질에 남아있는 잔류량을 반기별로 1회 조사하여 환경부에 보고한 자료에 대해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검증하고, 전문가 자문회의와 현장조사 등의 절차를 거쳤다.전국의 골프장 541개
행정안전부는 응시원서 접수부터 합격자 임용등록까지 자치단체 채용시험의 전(全) 단계를 온라인으로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부터 지방직 공무원 시험 합격자는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위한 구비서류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대유행이 정점을 향해 치달으면서 사망자 폭증으로 인한 '화장 대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기존에 수도권과 대도시 중심으로 확대했던 화장로 운영기준을 전국 모든 화장시설에 적용하기로 했다. 또 관할 지자체 거주자가 아닌 사망자에 대해서
정부가 ‘중기협동조합’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책적 기틀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메뉴판식’으로 맞춤형 지원하는 공동사업을 새롭게 추진, ‘중기조합’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또 민간이 참여하는 ‘자발적 상생자금’을 2024년까지 1000억원 조성해 공동시설 구축
산업통상자원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한미 FTA 10주년 기념식에 이어 16~17일 USTR 캐서린 타이 대표와 함께 미시간을 방문해 ‘SK실트론CSS’ 반도체 생산공장 방문 및 한미 통상장관 회담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한미 통상장관이 한미 FTA 10주년을
이번 발대식은 주민자율적 협동조합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고 조합원 및 관계자의 안전실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발대 선언 및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에 이어 대청댐 상류 지역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펼친다.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3월 17일 오전 사회적협동조합 금강
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17일) 기자회견을 통해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대의 교통소통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내놨다. 부산시는 경제성이 부족해 2035년 이후에나 건설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송터널’과 ‘도시철도 2호선 연장선 오시리아선’을 현재 계획보다 6년 앞당겨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