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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 해보고 싶어서 했다” 부산 또래 살해 여성 신상공개, 23살 정유정
- 경찰 조사 초기 우발적 범행 주장했으나 증거 내밀자 결국 계획 살인 인정
- 온라인 검색 등 최소 3달 전부터 살인 계획한 듯... 사이코 패스 여부 검사 예정

◈ 의대 정원, 의·한 갈등으로 번지나... 한의협 “한의대 정원 감축”에 의협 반발
- 한의대 정원 줄여 의대 정원 확대하자는 한의협 주장에 의협 강력 비판
- “의료에 정치·상업적 논리 개입... 차라리 한의대·한의사 폐지해야”

◈ 역대 최저 수가 인상률 제시에 개원가 ‘분노’

- 신경외과의사회 “의료계 길들이기 위한 정부의 오만함”
- 대개협 “폭력적인 수가 협상, 단호하게 거부해야”

◈ “응급실 뺑뺑이, 10건 중 3건은 ‘전문의 부재’ 때문에 수용 불가”
-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 ‘119 구급대 재이송 현황’ 분석 발표
- 전문의 부족으로 재이송 30%, 병상 부족 15%... 수도권 42% 육박

◈ ‘경계경보’ 메시지 내용, 속도 등 모든 면에서 일본과 극명한 차이 보여

- 서울시, 6시 41분에 경보 발령 재난 문자 발송... 행안부 7시 3분 오발령 정정 ‘대혼란’
- 문자 내용에도 발령 이유, 대처방법 없어 혼란 야기... 오 시장 “혼란 빚어 죄송”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