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문화디지털신대륙협의회’를 열고 ‘제1차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 2025(2023~2025)’를 확정 발표했다. 정부가 2025년까지 문화 디지털 사업과 문화기술 연구개발(R&D)에 1조 1000억 원을 투자한다. 또 3
서울대와 고려대 등 21개 대학이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대상인 202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수능 위주 전형에서 학교폭력 조치 사항을 반영하기로 했다. 또, ‘문과 침공’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연세대, 성균관대 등 146개 대학에서 자연 계열 진학 학생들에게 적
약 100년 전 일제가 전차 철로를 깔며 뭉개진 채로 땅속에 묻혔던 ‘왕의 계단’이 한 세기가 지나 다시 빛을 보게 됐다. ▲ 전차선로 아래 남아있는 월대 흔적 ㅣ 출처 : 한겨례조선왕조를 대표하는 법궁 건축물로 1866년 고종과 흥선대원군이 증건한 경복궁의 위엄을 드
지난해, 중부지방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강남 등 침수사태를 겪으며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수해를 겪은 반면 남부지방은 유례 없는 가뭄이 이어지며 대비를 보였다. 특히 남부지방의 경우 관측이 시작된 이후 기상가뭄일이 가장 많았다.▲ 출처 : 연합뉴스지난달 30일 기상청이
지난 2021년 우리나라의 노동시간이 OECD 국가 중 중남미의 3개국 뒤를 이은 4위로 나타난 반면 일일 여가시간 사용 비율은 33개국 중 28위에 그치며 많이 일하고 적게 쉬는 것으로 드러났다. ▲ 출처 : 연합뉴스24일 국회 예
수년 전부터 교육계를 장악한 초등 의대반 같은 과열 경쟁과 또 다른 모습으로도 변형되고 있다. 정치권도 총선 1년 여를 앞두고 의대 유치를 통한 표심 확보에 나서고 있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에선 1년 전부터 목포·순천 등에 의과대학을
초중고 12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해온 사실을 방송에서 고백한 이후 가해자들의 사과와 처벌을 요구해오고 있는 표예림(28)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표씨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어 퇴원한 상태이다.표씨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계
서울 마포구의 한 공유 숙박업소에서 물 120톤을 사용하고 난방 등을 틀고 창문을 여는 등 집주인에게 84만 원 상당의 공과금 폭탄을 안긴 중국인 부부의 행동의 이유가 집주인이 예약 취소를 거부해 복수하기 위함으로 드러났다.▲ 출처 : SBS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
지난 12월 경기 김포에서 4세 여아가 생명에 지장이 전혀 없던 팔꿈치 골절로 인해 수술을 받은 직후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당시 수술실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수술이 끝난 직후 마취에서 깨며 호흡곤란과 청색증 등으로 인해 피해 아동의 온몸이 푸
이달 초 서울 강남가 학원가를 발칵 뒤집어 놓은 ‘마약음료’ 사건이 터진지 2주가 흘렀지만 사건 초기 전달책이 잇따라 검거된 이후 범행 주도 핵심 일당의 검거소식이나 수사 진전 소식이 지지부진하고 있다.▲ 출처 : 뉴시스해당 사건과 관련해 현금 수거책 등 말단 조직원만
6살 의붓딸을 3년여 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해온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그럼에도 피해 아동의 친모는 남편과의 재결합 의사가 있다고 밝히며 법원에 ‘처벌불원서’를 제출했다.12일 대구지법 형사 11부(이종길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서울의 한 공유 숙박업소에서 환불해주지 않자 120톤에 달하는 물을 사용하고 64만원 어치의 도시가스를 사용한 중국인 관광객이 “계속 연락하면 대사관에 알리겠다”며 오히려 화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SBS 뉴스보도 캡쳐지난 12일 SBS에 따르면 숙소 예약 플랫폼인 에
1년이 다 지나도록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은 로또 복권 1등과 관련해 해당 당첨금이 향후 어떻게 처리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13일 복권수착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해 5월 28일 추첨한 로또복권 제1017회차 1등과 2등, 지난해 5월 21일 추첨한 제1016회차 1등 당
최악의 ‘지옥철’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에서 출근시간 2명의 승객이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며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비슷한 증상을 호소한 사람들은 이날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있었다.▲ 출처 : 세계일보김포골드라인은 2량으로 운행되는
대낮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한 채 운전을 하다 故 배승아(9)양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구속된 가운데 이번 사고의 유족들이 배 양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며 “제2의 승아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기 바란다”고 밝혔다.▲ 故 배승아양배양의 친오빠는 10일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