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덕담이 주고 받는 설날이 끝나간다. 새해 새달의 첫날인 설날은 한 해의 시작을 알려주는 첫 명절인 만큼 가족과 친척들 간의 인사와 덕담을 함께 선물과 용돈을 주고받기도 한다. 기대수명의 증가로 건강에 대해 관심이 증가하면서 홍삼, 인삼, 유산균, 비타민 등 건강
전공의들이 내고 있는 사직서 또한 정부의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진료를 중단으로 보건복지부의 업무개시명령의 대상으로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집단행동'과는 관계없다. 개인 사유를 만들어서 따로 사직서를 낸다고 한들 소용없다는 입장이다. "정부 의지만 있
사직서를 쓴 A씨가 “면허가 취소 되어도 상관없다”고 말한 것이 화제이다. 해당 대학병원 인턴들은 담합해 사직서를 미리 작성해 놓았으며 대한전공의협의회에도 이와 같은 사실들을 통보하며 병원에 사직서를 낼 시기를 생각하고 있다. 이들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의 발표
지난 23년 설 연휴에 60대 남성의 응급전화가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되었다. 이에 119요원은 영상통화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을 안내하면서 시행을 유도하기도 했다. 이후 신속하게 도착한 119구급대원의 전문 응급처치로 환자는 의식과 호흡을 되찾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의대정원 증원을 예고하면서, 이를 통하여 의료개혁에 있어서 의료계들에게 동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6일 열린 제7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윤 대통령은 이와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복지부장관이 의대정원 확대 내용을 국민들에게 소상히 말
정부에서 이번에 연간 의료 이용량이 상당히 적은 건보 가입자한테는 전년도의 보험료 10%에 해당하는 액수(최대 연 12만원)를 '건강 바우처'로 다시 돌려주기로 하였다. ▲ 사진 제공 : 게티이미지반면에 1년간 365회 이상 외래진료를 보는 가입자에게는 본인 부담금을
정부에서 설 연휴 직전 의대정원 증원 규모에 대해서 확정하여 발표할 것으로 밝혀지면서 의료계에서는 어두운 기운들이 감돌고 있다.지난 2일 대한전공의협의회가 긴급 대표자 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에 대해서 논의한 데 이어 대한의사협회도 5일 오후 긴급 상임이사회를 개최하였다
간호사들의 삶과 업무의 균형을 확보하기 위하여 다양한 근무형태 도입을 지원하면서 큰 반응을 얻고 있는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참여 기관 공모가 시작되었다.대상으로는 일반병동 간호관리료 차등제 3등급 이상이면서도 2병동(일반병동 기준) 이상 참여가 가능한 상급종합병원과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확대한 이후에 약사 2명 중에서 1명은 비대면진료의 처방약이 없거나 시범사업 지침 위반 처방전 등으로 인하여 조제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서울시약사회는 회원약국들을 대상으로 12월15일부터 1월24일 약 한 달 동안의 비대면진료 처방·조제에 대
정부에서 필수의료정책 패키지를 발표하고 관심이 쏠리고 있는 와중, 그 안에 포함되어 있는 각종 정책들을 보자 의료계에선 우려 목소리만 높아지고 있다.▲ 사진 제공 : 셔터스톡가장 반발이 심한 정책은 당연히 의대정원 증원이지만, 해당 주제로 밀려 시야에서 벗어나고 있는
정부에서 ‘이번에도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는 각오로 의대 정원 증원을 추진하겠다고 1일 밝혔다.이날 정부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을 주제로 해서 8번째 민생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 보건복지부에서는 우리나라 필수의료가 처
정부에서 필수 및 지역의료를 살려내기 위하여 4대 개혁 과제들을 담은 ‘필수의료 정책패키지’를 발표하였다.정책패키지는 의사 인력을 확충 추진하는 한편, 의료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의료를 강화하고, 의료사고 안전망을 확보하며, 필수의료 보상·비급여관리 등이 추진되어,
블록버스터의 신약창출을 위하여 혁신적으로 연구개발 지원을 확대하며 합리적 규제혁신 및 예측가능한 약가제도 설계 등으로 하여 정부가 적극적으로 제도적 지원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노연홍 회장(한국제약바이오협회)은 30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관 4층 강당에서 개최한 '20
매해마다 3,000명이 넘는 의사들이 배출되고 있으나 전문의로 가려는 의사는 줄어들고 있다. 특히 바이탈(vital)과로 불리고 있는 필수의료 분야 전공의는 10년 사이에 610명이나 줄었다.이에 의대 정원을 증원해도 지역·필수의료 분야 유인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의미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비대면 진료에 대해서 바이오 의료산업 발전 관점의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하며, 정부에선 규제를 하기 보다는 관련된 산업들을 키워나가 행정 목적을 달성하게끔 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사진 제공 : 연합뉴스30일 윤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