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의 몸무게를 측정하는 스케일 기능이 가능한 침대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해 선보이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 앞으로도 독자적인 국내 생산 기술을 시장에 선보여 품질로 인정받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포부 밝혀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지난 10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21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21)'에 의료용 침대에 관한 기술 개발 및 국내 제조 생산으로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온 에이원의료기산업이 참가해 자사의 제품을 소개했다.
그동안 환자의 몸무게를 측정하는 스케일 기능이 가능한 3모터 침대, 4모터 침대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해 선보이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에이원의료기산업은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에이원의료기산업의 대표 제품인 3모터 의료용 전동 침대 SMT-3 DELUXE 모델에 고가의 ICU 베드 스케일 기능을 더한 SMT-3 DELUXE S(가칭) 모델을 개발, 출시해 다양한 품목군을 시장에 선보이며 제품의 다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에이원의료기산업 관계자는 "오는 11월 부산대학교병원에 제품 납품 예정으로, 이를 발판 삼아 경남지역 의료용 침대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앞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함으로써 SMT-3 DELUXE S(가칭) 등 신제품과 베스트셀러를 적극 알리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의료용 전동침대 특허 기능을 자체 개발해 선보여 온 자사는 매년 KIMES 박람회에 다른 신제품을 선보이며, 신선한 반응을 이끌어 왔다. 앞으로도 독자적인 국내 생산 기술을 시장에 선보여 품질로 인정받기 위해 매진하겠다."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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