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포장과 다른 내용물을 받은 제품에 항의한 소비자에게 부의(賻儀) 봉투에 담아 재발송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지난 11일 경상남도 양산시에 거주하는 A씨는 롯데제과의 빼빼로를 구매했다.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 캐릭터가 그려진
18일 오후, 전남 화천군 이서면 동복호에 위치한 동복댐은 광주광역시의 143만 명 중 86만 명(60%)에게 식수를 공급하는 식수 전용댐이다. 평소라면 물의 잠겨있어야 하는 저수지의 가장자리의 일부는 바닥을 드러낸지 오래다. 전체적인 수위 역시 지난해에 비해 10m쯤
지난 9월 28일 60대 남성 A씨가 어머니가 숨진 사실을 행정기관에 신고하기 위해 경북 안동시의 한 면사무소에 찾았다. 서류를 살펴보단 담당 공무원은 A씨의 어머니의 사망신고를 믿기 힘들었다. A씨의 어머니가 숨진 시점이 24년 전인 1998년이었기 때문이다.▲ 출처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 아파트 29층까지 걸어 올라갔던 배달기사에게 손님이 배송시간이 지연됐다며 다시 올라와 회수를 요청했던 손님이 논란이 확산되자 해명에 나섰다.17일 주문자 A씨는 지역 모임 카페에 ‘배달 사건 주문자입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앞서 A씨는 엘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면서 수능 출제위원과 검토위원들의 ‘감금 합숙 생활’도 마무리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이들은 마지막 5교시가 끝나게 되면 39일 만에 외부로 나오게 된다. 수능 출제와 관련된 사항은 평가원의 기밀사항으로 합숙
출근 시간대, 사이렌을 울려 운전자들의 양보를 받고 카페로 향해 커피를 마신 사설 구급차가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해당 구급차 회사 측이 이에 대해 사과했다.▲ 출처 : 유튜브 '한문철 TV' 캡쳐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논란이 있었던 구급차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고장나 배달기사가 29층까지 걸어 올라가 음식을 배달했지만 손님이 “배송 시간이 지연됐다”며 환불을 요청한 사연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 내용과 무관ㅣ출처 : 뉴시스14일 JTBC ‘사건반장’에 배달 기사인 A씨(여)가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자신의 자녀 4명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살해 후 자살을 시도하려다 실패해 구속된 엄마가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석방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지난 14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서전교)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40대)에 대해 징역 3년과 집행유
지난 주말 쏟아진 가을비로 인해 서울과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이어졌다. 쌓인 낙엽에 의해 하수구가 막히면서 도로 곳곳이 침수되기 시작하자 시민들이 직접 나서 낙엽을 치워 물을 빼내기도 했다.▲ 출처 : 인천소방본부13일 행정안전부, 소방에 따르면
공무원이 회식자리에 참여한 후 만취상태로 무단횡단하다 사망했다면 개인 과실이 적용되지 않는 순직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이에 정상적으로 순직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 13부(부장판사 박정대)는 사망한 공무원의 유족이 인사혁신처를 상대로 제기한 순직유
지난달 계열사 공장에서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SPC그룹에서 5년 동안 끼임, 화상 등의 사고 외 업무상 질병 신청이 100건 넘게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달에 2건은 산재 신청이 있었다는 것이다. 현재 고용노동부는 SPC 전체 계열사에 대한 현장 감독을 실시하고
서울시가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맞는 거리두기 없는 첫 연말을 앞두고 ‘연말연시 심야 승차난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운수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대시민 서비스를 강화해 연말 교통 대란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올빼미 버스 노선·운행을 확대하고, 시내버스
서울 시내 노후아파트의 대표주자이자,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을 비롯해 영화와 예능 TV예능 프로그램의 단골 소재로 나왔던 중구 ‘회현 제2시민아파트’가 준공 53년 만에 철거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건물 외형을 보존하고 리모델링하려는 기존의 계획을 전면 백지화
경북 봉화군 아연광산 갱도 붕괴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경찰의 수사가 시작됐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5일 3개 팀 18명으로 구성된 전담수사팀을 꾸린 데 이어 7일에는 붕괴 사고 현장을 감식했다. 경북경찰청 과학수사대와 산업통상자원부 동부광산안전사무소가 합동으로 진행한
‘이태원 참사 당일, 전례없는 참사로 재난의료체계의 극심한 혼란 속에 가장 먼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야 할 중환자들은 현장에서 최대 27km가 떨어진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중환자를 치료할 병상 및 의료진 확부가 부족했던 것으로도 전해졌다.▲ 출처 : 뉴스16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