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및 한국건설자원협회와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건설자원협회 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와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건설폐기물 감축을 위해 정부와 업계가 건설폐기물의 99% 이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서울 알뜰폰스퀘어에서 1000만명 달성을 축하하며 업계와 함께 지속적인 알뜰폰 활성화 노력 의지를 확인하는 ‘알뜰폰 1000만 가입자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알뜰폰 가입자가 2010년 9월 제도 도입 이후 11년 만에 1000만명을 넘겼
보건복지부는 제3기 범부처 인구정책 TF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사회의 지속가능성 제고’ 작업반 구성 및 논의를 거쳐 23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정부가 고령층의 의료·돌봄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지원하기 위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지역이 주도해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국가는 이를 지원하는 방식의 지방소멸대응기금도 연간 1조원 규모로 도입한다. 또, 정부가 2개 이상의 지자체 또는 특별자치단체가 지역의 장기적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초광역권 계획’을 도입하기로 했다.정부는 23일
카카오톡 지갑 QR은 무인 매장 출입 시 이용할 수 있는 카카오톡 지갑 내의 QR코드로, 출입 시 신분 증명이 가능한 서비스다. 오딘로보틱스가 AI 무인화 토털 솔루션인 ‘헤임달 무인365’에 카카오톡 지갑 QR을 접목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카카오톡 지갑
양 사는 18일 투썸플레이스 청계서린광장점에서 이번 카드 출시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상무 투썸플레이스 영업마케팅부문장, 이석창 신한카드 플레이 플랫폼(Play Platform) 그룹장이 참석해 제휴 조인식을 진행했다. 또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신한카
고용부는 신용불량 등의 사유로 통장이 압류된 수급자가 구직촉진수당 등 수급권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펌뱅킹을 도입했다고 밝표했다.올해 1월 시행된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구직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 서비스와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제도인데
오는 19일부터 그동안 사각지대였던 임신 12주 이후∼35주 이내 임신 근로자도 하루 근로시간을 유지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변경하는 근로시간 단축 제도도 활용할 수 있다. ‘임신 근로자’도 육아휴직이 가능하고 이 기간에 대해 3개월 동안 최대 150만원, 이후에는 12
교육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오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장애학생 및 가족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으로 장애학생·가족에게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정서와 사회성 위축, 돌봄·양육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11월 19일부터는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임금을 지급할 때, 임금의 구성항목 및 계산방법, 공제 내역 등을 적은 임금명세서를 함께 교부해야 한다. 5인 미만 영세 사업장도 예외없이 적용되며, 노동자에게 임금명세서를 주지 않은 사용자는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 처분까지
배우자 또는 부모와 자식이 없어 사망한 사람의 그 형제자매가 고인의 생전 의사와 관계없이 재산 가운데 일부를 상속받을 수 있었던 권리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 본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현행 민법에서는 유산의 일정 부분을 유류분으로 상속받을
질병관리청은 실험실을 통해 담배성분과 연기, 흡연자의 사용행태와 유해물질 노출 수준은 물론 이로 인한 건강영향을 개인과 사회, 국가 수준에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 또한, 담배제품의 배출물과 흡연자의 사용행태변화 등에 따른 흡연폐해 건강영향평가를 위한
지난 4일(현지시간) 헝가리에서 한국-비세그라드 그룹(V4) 2차 정상회의가 열렸다. 2015년 1차 회의 이후 6년 만에 열린 정상회의다. 문 대통령은 V4 각국과 양자회담도 진행하면서 협력의 지평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V4 창설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보유량의 관심단계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10월 말 현재 헌혈량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7000여 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16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동절기 안정적인 혈액수급 관리방안을 점검·논의하고, 단체헌혈 계획의 적극 실행과 헌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된 적극행정은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이 국민의 권익을 위해 관행을 깨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행안부는 그동안 지자체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교육을 실시해 적극행정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