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는 30일 내년도 의대 정원이 확정되기 전에 사법부의 신속한 판단을 기대했지만, 결국 그 희망이 무너졌다. 의료계는 전날까지 대법원에 신속한 결정을 촉구했으나, 정부의 소극적 참여로 인해 재판은 결론을 맺지 못했다.정부가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발표할 경우,
대한의사협회(의협)는 5월 30일 예정된 전국 촛불집회를 하루 앞두고 전 회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협은 29일 회원들에게 촛불집회 진행에 대한 안내 문자를 발송하며, 모든 회원이 빠짐없이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페
21대 국회가 여야 간의 치열한 정쟁 속에 사실상 28일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이에 따라 처리되지 못한 다수의 보건의료법안들도 무더기로 폐기 수순을 밟게 되었다. 오는 30일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이들 법안은 다음 회기에서 재추진될 전망이다.국회 의안
정부가 상급종합병원을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 전환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의료 현장에서는 이 같은 대책에 대해 “현실성이 없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의대 정원 확대로 인해 심화된 의사와 정부 간의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병원들은 전문의를 채용할 재정적 여유도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100일을 넘어서면서 병원들이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하고 있다. 지난 3개월 동안 대규모 적자가 지속되자 병원들은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하여 최대한 지출을 줄이며 버티고 있지만, 상황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병원들은 입원환자와
대한외과학회가 외과 전문의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선에 고심하고 있다. 최근 3년제로 단축된 전공의 수련과정을 다시 4년제로 복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전공의법으로 인해 수련시간이 단축된 현재의 상황에서 외과 전공의 수련시간 3년으로는 충분한 교육의 질을 담보
서울아산병원의 필수의료과 전공의들이 병원 복귀를 거부하며 정부의 의료전달체계 정상화와 전공의 처우 개선의 실효성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명했다. 이들은 "정부가 사직서를 수리해 줬으면 좋겠다"며 복귀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27일 서울아산병원 전공의들은 서울신문과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문제가 사실상 확정 단계에 접어들면서, 교육당국이 이전의 회유책을 접고 강경책으로 입장을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최근까지 교육부는 의대생들과의 대화를 제안하고, 각 대학 총장들에게 협조를 당부하는 등 원만한 사태 해결을 모색해왔다. 그러나 서울
의대 교수들이 인력과 예산 확보가 미비한 상황에서의 의대 증원이 부실한 의학 교육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의대 증원과 배분 처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나올 때까지 의대 증원을 유보해 달라고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김종일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장은 27일 서
정부가 전공의 복귀를 위해 수련병원에 사직한 전공의와의 대면 상담을 요청했지만, 전공의들은 이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전공의들은 상담에 응할 이유가 없다며, 오히려 “빨리 사직서를 처리해달라”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4일
부가 전공의 수련의 질을 강화하기 위해 수련비용을 국가에서 부담하는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도입을 제안했으나, 의료계는 이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의료계에서는 정부가 전공의 수련비용을 부담하는 대신 전공의들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지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의대 증원 등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을 규탄하기 위해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집회는 오는 30일 전국 6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은 30일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대한민국 정부
지난 2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025학년도 대학입시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원안대로 승인하면서 의대 정원을 1,509명 증원한 4,567명으로 변경된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관련 기사에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이 확정된 것으로 보도되었지만, 의대 교
보건복지부가 불법 개설 의료기관 단속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에 단속 권한을 위탁하는 내용을 포함한 의료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자,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의협은 이번 시행령 개정이 특별사법경찰(특사경)법을 우회하려는 시도라며
이달 말까지 대학들이 의대 모집 정원 인원을 확정해 발표해야 하는 가운데, 사립대에 비해 많은 인원을 배정받은 국립대에서 학칙 개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육부는 “학칙 개정 없이도 내년도 모집 절차에는 문제가 없다”는 원칙을 밝혔지만, 의료계는 “교수들 의견을 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