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확대한 이후에 약사 2명 중에서 1명은 비대면진료의 처방약이 없거나 시범사업 지침 위반 처방전 등으로 인하여 조제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서울시약사회는 회원약국들을 대상으로 12월15일부터 1월24일 약 한 달 동안의 비대면진료 처방·조제에 대
지난 1일 ‘전공의특별법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재석 208명 중에서 207명으로 사실상 만장일치의 찬성으로 통과됐다.해당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 및 최혜영 의원이 발의했던 총 3건의 개정안을 통합·조정하여 나오게 된 보건복지위원회 대안이다.개정안의 골
정부에서 필수의료정책 패키지를 발표하고 관심이 쏠리고 있는 와중, 그 안에 포함되어 있는 각종 정책들을 보자 의료계에선 우려 목소리만 높아지고 있다.▲ 사진 제공 : 셔터스톡가장 반발이 심한 정책은 당연히 의대정원 증원이지만, 해당 주제로 밀려 시야에서 벗어나고 있는
정부에서 공개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의료계에서는 반발하였다. 그 중심에는 의대 정원 증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법 리스크의 완화 등 의료계가 요구해 왔던 사안도 함께 발표하였지만 실효성이 떨어지며 생색내기용이라고 비판하였다. 필수의료 분야에서 10조원을 투입한다
술을 마신 채로 벤츠 차량을 몰다가 스파크를 치고 달아난 일명 뺑소니 2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되었다. 해당 여성은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도 함께 받는다.30일 인천 서부경찰서에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
정부에서 ‘이번에도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는 각오로 의대 정원 증원을 추진하겠다고 1일 밝혔다.이날 정부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을 주제로 해서 8번째 민생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 보건복지부에서는 우리나라 필수의료가 처
‘간호법 저지’를 하기 위하여 단단히 뭉쳤던 대한의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등 14개의 보건의료단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엿보고 있다.이들은 ‘의료분쟁특례법’ 제정, 직역별 역할의 정립을 위해서 ‘보건의료인력 업무조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 7가지의 정책들을
경기도에서 세금을 체납하고 있는 병의원, 약국, 요양원 등의 의료사업자 238명한테서 의료수가 14억5000만원을 압류하였다고 오늘 1일 밝혔다.의료수가는 환자가 의료기관에 내게 되는 본인부담금과 함께 건강보험공단에서 의료기관에 지급해주는 급여의 합계이다. 통상 의사
정부에서 필수 및 지역의료를 살려내기 위하여 4대 개혁 과제들을 담은 ‘필수의료 정책패키지’를 발표하였다.정책패키지는 의사 인력을 확충 추진하는 한편, 의료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의료를 강화하고, 의료사고 안전망을 확보하며, 필수의료 보상·비급여관리 등이 추진되어,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필수의료 정책패키지’를 마무리하면서 그간 27회에 걸쳐서 진행했던 협의체 회의 종료를 시사하였다.지난달 31일 복지부와 의협은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의료현안협의체 제27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복지부와 의협은 지난 1년 동안 27차례의
LG U+에서 다가오는 2월 1일부터 업계 최초 인터넷TV(IPTV) ‘U+tv’와 함께 모바일 TV 플랫폼인 ‘U+모바일tv’를 통하여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인기 콘텐츠들을 제공하겠다고 오늘 31일 밝혔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전 세계 2억
서울 신림동에서 처음보는 행인들에게 흉기를 수차례 휘둘러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선(34)은 오늘 31일 1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게 되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2부(부장판사 조승우·방윤섭·김현순)는 31일 오전 살인, 살인미수,
블록버스터의 신약창출을 위하여 혁신적으로 연구개발 지원을 확대하며 합리적 규제혁신 및 예측가능한 약가제도 설계 등으로 하여 정부가 적극적으로 제도적 지원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노연홍 회장(한국제약바이오협회)은 30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관 4층 강당에서 개최한 '20
의대 정원을 추가한다는 방침을 굳혀버린 정부가 추후 그에 대한 규모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게 되면서 의료계 사이에서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에서는 의료현안협의체에서 의대 정원 적정 규모에 대해서 논의해보자고 요구하였고 대한개원의협의회도 의료계와 논의하여
매해마다 3,000명이 넘는 의사들이 배출되고 있으나 전문의로 가려는 의사는 줄어들고 있다. 특히 바이탈(vital)과로 불리고 있는 필수의료 분야 전공의는 10년 사이에 610명이나 줄었다.이에 의대 정원을 증원해도 지역·필수의료 분야 유인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