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를 대표하는 4개의 그룹이 오늘 9일 전격적으로 합당을 선언하였다. 새로운미래(이낙연·김종민), 개혁신당(이준석·양향자), 새로운선택(금태섭·류호정), 원칙과상식(이원욱·조응천) 등 4개의 세력들이 통합 신당으로 합쳐지기로 했다.개혁신당 김용남 정책위의장, 새로
의약분업의 반대 투쟁을 이끌어 냈던 전 대한의사협회장 출신 신상진 성남시장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대해서 우려를 하였다.신 시장은 지난 8일 개인 SNS를 통해 이번 의대 정원 정책이 "정책의 번지수도 잘못 짚었고 타이밍도 잘못됐다"면서 "참 한심한 하수 중의
일부 의료계에서 수련을 중도 포기해버린 사직 전공의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겠다며 공개적으로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복지부에서 의대정원 증원 정책 발표가 나오자 이에 반대하는 일부 전공의들이 개별적인 사직이 예상되면서 이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정부에서 의대정원 증원에 반대하면서 집단행동들을 예고하였던 의료계에 대화로 해결하자며 제안하였다.하지만 집단행동이 발화점이 된다면 보건의료 위기 단계를 ‘심각’ 단계로 상향하여 코로나19사태와같이 국무총리 산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여 강력 대응하겠다고 하였다.보
삼성서울병원 소속 전공의들마저 집단행동에 참여를 가결하면서, 설 연휴 코앞 빅5 병원 중에서 4곳의 전공의들이 대규모로 의대 증원을 강행한 정부에 대하여 강한 반감을 표명하였다.이에 따라서 설 연휴 마지막 날 12일에 열리게 될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의가 초미의 관심을 끌
오늘(8일) 윤석열 대통령은 "술이나 담배를 구매한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신고했을 경우에는 (자영업자를) 처벌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설 연휴를 앞둔 8일 소상공인·자영업자와 가진 10번째 민생 토론회에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하였다가 영업 정지를 당했던
대정부 투쟁을 걷기로한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독자노선을 걷게 된다. 향후 단체행동의 경우 전공의와 의대생 중심으로 나아갈 것이며 대한의사협회와는 함께 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와는 공조를 이어나간다.▲ 박단 제27기 대한전공의협의회
의대 정원이 무려 19년 만에 확장되어 의사 수급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이 가운데 붕괴 직전인 필수·지역 의료로 의사 인력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 의료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정부 발표에 따르자면 장학금·수련비용·거주비용을 지원받은 의사가 일정기간 지역에서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에서는 긴급 임시대의원회총회를 열었다. 의대정원 증원을 저지하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설치키로 한 것이다. 또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의 선출은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 위임하는 것으로 표결 처리하였다.특히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서 상정한 대한의사협회 제4
보건복지부에서 이번 의대정원 증원 규모를 발표한 이후 의협 임원들과 시도의사회장들에게 ‘집단행동과 집단행동 교사 금지명령’을 발송하였다. 공문의 경우 회관으로 간 것이 아닌 임원과 회장들의 자택이나 병원으로 배송되었다. 현재 의협 집행부에서는 총사퇴한 상태이다.의협 부
행복한 덕담이 주고 받는 설날이 끝나간다. 새해 새달의 첫날인 설날은 한 해의 시작을 알려주는 첫 명절인 만큼 가족과 친척들 간의 인사와 덕담을 함께 선물과 용돈을 주고받기도 한다. 기대수명의 증가로 건강에 대해 관심이 증가하면서 홍삼, 인삼, 유산균, 비타민 등 건강
네 번째로 이동통신사 선정이 된 스테이지X에서 "파격적인 요금제로 새로운 통신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오늘 오전 '스테이지X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스테이지X 서상원 대표는 "지난 40년동안의 이동통신 세대가 발전하며 서비스도 바뀌고 속도도 준수하게 빨라
정부가 결단 내린 의대정원 증원 강행으로 벼랑 끝에 몰린 대한의사협회가 이필수 회장의 사퇴로 공백까지 발생하면서 총파업 등의 강력한 투쟁을 위한 준비에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다.의협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6일 긴급회의를 열어, 회장사퇴에 따라 임총을 오늘 오후 8
전공의들이 내고 있는 사직서 또한 정부의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진료를 중단으로 보건복지부의 업무개시명령의 대상으로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집단행동'과는 관계없다. 개인 사유를 만들어서 따로 사직서를 낸다고 한들 소용없다는 입장이다. "정부 의지만 있
사직서를 쓴 A씨가 “면허가 취소 되어도 상관없다”고 말한 것이 화제이다. 해당 대학병원 인턴들은 담합해 사직서를 미리 작성해 놓았으며 대한전공의협의회에도 이와 같은 사실들을 통보하며 병원에 사직서를 낼 시기를 생각하고 있다. 이들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의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