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초박빙 대결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11일 대선 후보 4인(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안철수 국민의당·심상정 정의당)의 2차 TV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에 후보들은 저마다 국민에 훌륭한 지도자 리더십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취소 예비행정처분을 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2차 청문절차가 오는 15일 진행된다. 부산대는 이번 청문일정을 마지막으로 조씨의 의전원 입학취소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최근 대법원에서 정경심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딸 조민씨의 입
외국인 건강보험 제도 개편을 놓고 여야가 충돌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일부 외국인이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해 과도한 혜택을 누린다며 이들을 "숟가락만 얹는다"며 공격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외국인 혐오 조장을 한다며 "나치의 말로를 보
그동안 ‘이대남(20대 남성)’ 공략에 집중했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제는 2030 여성 표심을 사로 잡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윤 후보는 지난 19일부터 ▶산후 우울증 진료 확대 ▶등하원 도우미 소득공제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가다실 9가) 비용 지원 ▶가족돌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한 문 대통령은 “소상공인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비롯해 지역 소비 회복 방안을 적극 논의해 주길 당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지역경제는 나라 경제의 근간”이라며 “특히 지역의 활력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할아버지공장 카페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며 국가가 1/3을 부담하는 임대료 나눔제, 1년간 월 100만원 부모급여, 필수의료 국가책임제 등을 골자로 한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성동구 카페에서 '
지난 1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윤석열 정부는 병사 봉급 월 200만원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청년들의 '국방의 의무'를 희생만이 아닌 존중으로 대한다는 설명이다.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군복무 중 최저임금 보장을 통해 국가가 청년들의 사회진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공의료 확충 공약에 대해 "9·4 의정합의 위반"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이에 더해 지난해 체결된 의정합의에 따라 의협과 협의 없이 공공의대 신설이나 의대 정원 증원을 할 수 없다는 주장을 이어갔다.앞서 더불어민주
국민권익위원회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2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핵심 추진과제는 ‘청렴하고 공정한 대한민국, 국민권익 책임’을 목표로 반부패·공정개혁 완수 신속하고 적극적인 권익구제 국민 목소리 기반 정책·제도 개선 등이다. 내년부터 각급 공공기관 부패
갈수록 대선 레이스가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지난달 11일부터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국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민생 공약 33개를 공개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일명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소확행) 공약을 통해 민생과 관련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된 지 4년 9개월 만에 특별사면된다. 이로써 박 전 대통령은 오는 31일 0시에 출소하게 된다.24일 정부는 신년을 앞두고 박근혜 전 대통령 등 3094명에 대해 오는 31일 자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900명대에 이르고 하루 사망자도 90명을 넘어서 의료대응 여력이 한계치에 도달하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두 정당 대선후보들이 언급하는 보건의료 관련 공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양당 선거대책본부에 보건의약계 인사들이 속속 합류하면서 얼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종합공약 1호로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국가책임제'를 발표했다. 앞으로 발표하는 '윤석열 공약'을 사용자 참여형 온라인 백과사전인 '나무위키'를 통해 국민에 전달한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의 인과관계 증명책임을 정부가
6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코로나19로 황폐해진 경제적 약자와의 동행을 윤석열 대선 후보의 1호 공약으로 꼽았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된 가운데 경제적 약자를 다시 일으킬 방안을 제시하겠다는
의료계 내부에서도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맞서며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원격의료 문제가 이번에는 정치권에서 나왔다. 2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스타트업 정책토크에 참석해 자신이 집권하면 원격의료를 시행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이에 원격의료에 대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