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로스쿨과는 별개로 사법시험도 일부 부활해 양 제도가 병행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전북 지역 방문 중 유튜브 라이브에 출연한 이 후보는 “로스쿨은 그냥 두고 일부만 사법시험을 해서 중·고등학교도 못 나온
6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코로나19로 황폐해진 경제적 약자와의 동행을 윤석열 대선 후보의 1호 공약으로 꼽았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된 가운데 경제적 약자를 다시 일으킬 방안을 제시하겠다는
의료계 내부에서도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맞서며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원격의료 문제가 이번에는 정치권에서 나왔다. 2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스타트업 정책토크에 참석해 자신이 집권하면 원격의료를 시행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이에 원격의료에 대한 선
대장동 개발 사업에 참여한 화천대유자산관리가 하나은행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화천대유에서 근무한 아들을 통해 퇴직금 등 명목으로 50억 원 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는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한 구속 영장이 기각됐다.서울중앙지법 서보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어젯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33차 세계협동조합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축사에서 “오늘날 협동조합은 세계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성장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1일 “한국 정부는 협동조합을 비롯한 사회적경제를 더욱 성장시켜 나갈
최근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을 받은 윤창호법(개정 도로교통법)에 대해, 검찰은 ‘음주측정거부’ 사건에서는 기존과 같이 가중처벌 조항을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장용준(21·활동명 노엘)씨에게는 두 차례 이상
2030 마음을 잡기 위한 대선 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지난해 의료계 총파업을 주도했던 대한전공의협의회 전임 집행부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캠프 합류를 고려 중인 것으로 파악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의료계 총파업을 주도했던 대한전공의협의회 전임 집
방탄소년단(BTS)과 같은 대중문화예술인에게도 병역 혜택을 주는 법안, 일명 ‘BTS 병역법’이 이번에도 일반 청년과의 형평성 문제에 부딪쳐 국회 심사 과정에서 보류됐다. 치열한 논쟁 속에서 결국은 찬반이 엇갈리면서 이후 공청회 등 공론화 절차를 밟게 됐다.25일 국
2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질문에 “잘못이 확인되면 당연히 책임져야 한다”고 말하며 “특히 우리는 집권 세력이기 때문에 다른 일반인들보다 더 가혹한 책임을 감수하지 않을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이날 이 후보는 YTN인터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줄곧 추진해왔던 내년 초 전국민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공약을 사실상 철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본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이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고집하지 않겠다”며 “여야 합의가 가능한 것부
18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 선거가 4자 대결로 치러질 경우 후보 지지도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직전의 여론조사까지는 줄곧 윤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하면서 코로나19 피해 지원 방안을 놓고 후보들 간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양 캠프측, 당 차원을 넘어 이제는 SNS 상에서도 치열한 논쟁이 시작되었다.◆ 이재명 "종부세 재검토는 부자 감세, 셀프 감세" 비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주요 대선 공약 중 하나로 기본소득 정책의 재원이 되는 국토보유세 신설을 제안했다. 토지 보유에 대해 예외 없이 세금을 부과하고 이를 통해 모인 재원을 기본소득에 활용한다는 계획인데, 민주당 측에선 이를 통해 부의 재분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 내 후보실에서 정치 선언 이후 첫 외교 행보에 나섰다. 미국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와 존 오소프 조지아주 상원의원을 접견하며 크리튼브링크 차관보와 오소프 의원을 만나 한·미
'국회 안에서 보건의료 현안을 논의해보자'는 목표 아래 보건의료전문가 및 여야를 아우르는 국회사무처 공무원들이 국회의정연수원 주관 '국회 보건의료발전연구회'에서 모였다.▲ 본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국회에서 30번째로 공인받은 연구단체인 보건의료발전연구